하염없다
본뜻 : 동사 '하다'의 명사형인 '하욤'이 변해서 된 말이 '하염'이다 그러므로 본래는 '하는것이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시름에 싸여 멍하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나 끝맺는 데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보기글"
-마루 끝에 나와 앉은 옥이는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앉아 있다
-고향에 계신 엄마 생각을 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592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255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7422 |
» | 하염없다 | 바람의종 | 2007.04.01 | 11063 |
1983 | 한눈팔다 | 바람의종 | 2007.04.02 | 12274 |
1982 | 한 손 | 바람의종 | 2007.04.02 | 10930 |
1981 | 한참동안 | 바람의종 | 2007.04.23 | 9190 |
1980 | 한통속 | 바람의종 | 2007.04.23 | 6567 |
1979 | 할망구 | 바람의종 | 2007.04.24 | 11317 |
1978 | 핫바지 | 바람의종 | 2007.04.24 | 8298 |
1977 | 행길 | 바람의종 | 2007.04.25 | 11425 |
1976 | 허풍선이 | 바람의종 | 2007.04.25 | 8017 |
1975 | 호래자식(후레자식) | 바람의종 | 2007.04.27 | 14876 |
1974 | 홀몸 | 바람의종 | 2007.04.27 | 9664 |
1973 | 가관이다 | 바람의종 | 2007.04.28 | 12889 |
1972 | 가차없다 | 바람의종 | 2007.04.28 | 10653 |
1971 | 감감소식 | 바람의종 | 2007.04.29 | 8197 |
1970 | 강남 제비 | 바람의종 | 2007.04.29 | 11049 |
1969 | 관자놀이 | 바람의종 | 2007.05.02 | 11295 |
1968 | 근사하다 | 바람의종 | 2007.05.02 | 11353 |
1967 | 기구하다 | 바람의종 | 2007.05.06 | 13510 |
1966 | 기절하다 | 바람의종 | 2007.05.06 | 7895 |
1965 | 기특하다 | 바람의종 | 2007.05.07 | 9684 |
1964 | 기합 주다 | 바람의종 | 2007.05.07 | 10058 |
1963 | 난장판 | 바람의종 | 2007.05.08 | 8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