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29 16:30

칠칠하다

조회 수 8315 추천 수 3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칠칠하다

본뜻 : 채소 따위가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자랐다는 말이다.

바뀐 뜻 : 사람이나 푸성귀가 깨끗하고 싱싱하게 잘 자란 것이나, 일을 깔끔하고 민첩하게 처리하는 것 등을 모두 '칠칠하다'고 한다. 흔히 깨끗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 간수를 잘 못하는 사람이나 주접스러운 사람을 보고 '칠칠맞다'고 하는데 그것은 '칠칠치 않다' '칠칠치 못하다'라고 써야 한다.

  "보기글"
  -텃밭에 심은 시금치가 칠칠하게 아주 잘 자랐어요
  -그 사람은 무슨 일을 시켜도 칠칠하게 해내니 믿고 맡길 수가 있다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369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40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5014
1434 쇠발개발, 오리발, 마당발 바람의종 2008.09.09 8159
1433 아이구, 아이쿠, 에그머니, 아이구머니 바람의종 2009.08.05 8159
1432 허풍선이 바람의종 2007.04.25 8156
1431 헬스 다이어트 바람의종 2009.04.14 8152
1430 고양이 바람의종 2008.01.12 8151
1429 불현듯이 風磬 2006.12.23 8151
1428 유도리 바람의종 2008.02.18 8151
1427 돌팔이 風磬 2006.11.16 8150
1426 도로아미타불 바람의종 2008.02.05 8148
1425 빈대떡 바람의종 2010.09.01 8147
1424 부수다와 부서지다 바람의종 2010.07.19 8145
1423 갈두·갈헌 바람의종 2008.08.27 8144
1422 발음상의 특징 바람의종 2010.01.15 8144
1421 아무럼 / 아무렴 바람의종 2010.05.10 8140
1420 큰 바위 바람의종 2008.02.22 8139
1419 진검승부 바람의종 2010.05.11 8138
1418 푸석수염 바람의종 2008.05.08 8137
1417 나래, 내음, 뚝방길 바람의종 2009.03.16 8133
1416 널다리와 너더리 바람의종 2008.07.02 8132
1415 해거름, 고샅 바람의종 2008.10.11 8129
1414 일사불란 바람의종 2007.12.17 8127
1413 눈높이 바람의종 2008.04.09 81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