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29 16:29

천둥벌거숭이

조회 수 8913 추천 수 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둥벌거숭이

본뜻 : 천둥이 치는데도 무서운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빨간 잠자리를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바뀐 뜻 : 천둥벌거숭이 잠자리처럼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날뛰거나 어떤 일에 앞뒤 생각 없이 나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아이는 나이가 그만큼이나 먹었는데도 하는 일을 보면 꼭 천둥벌거숭이란 말이야
  -비록 내 자식이지만 뭣도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아서 바깥에 내보내기가 꺼려지니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414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77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5473
3348 사투리 쓰는 왕자 / 얽히고설키다 風文 2023.06.27 1748
3347 우리나라 風文 2023.06.21 1842
3346 수능 국어영역 風文 2023.06.19 1667
3345 ‘-데’와 ‘-대’, 정확한 표현 風文 2023.06.17 2014
3344 ‘파바’와 ‘롯리’ 風文 2023.06.16 1844
3343 말 많은 거짓말쟁이 챗GPT, 침묵의 의미를 알까 風文 2023.06.14 1961
3342 망신 風文 2023.06.09 2081
3341 이 자리를 빌려 風文 2023.06.06 1951
3340 ‘부끄부끄’ ‘쓰담쓰담’ 風文 2023.06.02 1815
3339 김 여사 風文 2023.05.31 1559
3338 프로듀사 風文 2023.05.30 2102
3337 예민한 ‘분’ 風文 2023.05.29 1534
3336 아이 위시 아파트 風文 2023.05.28 1765
3335 도긴개긴 風文 2023.05.27 1641
3334 ‘이’와 ‘히’ 風文 2023.05.26 1742
3333 두꺼운 다리, 얇은 허리 風文 2023.05.24 1661
3332 단골 風文 2023.05.22 1763
3331 대통령과 책방 風文 2023.05.12 1620
3330 돼지껍데기 風文 2023.04.28 1580
3329 용찬 샘, 용찬 씨 風文 2023.04.26 1531
3328 개양귀비 風文 2023.04.25 1759
3327 너무 風文 2023.04.24 17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