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28 01:49

쫀쫀하다

조회 수 10179 추천 수 2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쫀쫀하다

본뜻 : 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14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760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2554
3348 게거품 風磬 2006.09.14 19464
3347 죄다, 죄여, 조이다, 조여 바람의종 2010.06.20 19457
3346 배부, 배포 바람의종 2012.03.05 19298
3345 볼장 다보다 바람의종 2008.01.13 19265
3344 널브러지다, 널부러지다, 너부러지다 바람의종 2010.06.16 19248
3343 알콩달콩, 오순도순, 아기자기, 오밀조밀 바람의종 2009.03.08 19231
3342 폭탄주! 말지 말자. 바람의종 2012.12.17 19144
3341 학을 떼다, 염병, 지랄 바람의종 2010.02.09 19113
3340 빌려 오다, 빌려 주다, 꾸다, 뀌다 바람의종 2010.07.25 18957
3339 수입산? 외국산? 바람의종 2012.12.03 18939
3338 초생달 / 초승달, 으슥하다 / 이슥하다, 비로소 / 비로서 바람의종 2011.11.15 18787
3337 주접떨다, 주접든다 바람의종 2009.03.23 18767
3336 야단법석, 난리 법석, 요란 법석 바람의종 2012.06.11 18746
3335 차후, 추후 바람의종 2012.06.15 18590
3334 황제 바람의종 2012.11.02 18580
3333 박물관은 살아있다 바람의종 2012.11.30 18494
3332 "드리다"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01 18467
3331 환갑 바람의종 2007.10.06 18329
3330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바람의종 2010.07.19 18176
3329 담배 한 까치, 한 개비, 한 개피 바람의종 2010.10.16 18060
3328 육시랄 놈 바람의종 2008.02.29 18034
3327 등용문 바람의종 2013.01.15 180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