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28 01:49

쫀쫀하다

조회 수 10040 추천 수 2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쫀쫀하다

본뜻 : 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816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473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9607
3014 참 그놈 간풀구만! 바람의종 2010.04.10 12466
3013 찰라, 찰나, 억겁 바람의종 2012.01.19 20411
3012 찰나 바람의종 2008.04.14 6673
3011 차후, 추후 바람의종 2012.06.15 18462
3010 차지다 , 찰지다 바람의종 2012.09.04 16032
3009 차이나 바람의종 2008.02.19 6757
3008 차별하는 말 미망인 1 바람의종 2009.11.29 10378
3007 차별② 바람의종 2008.05.31 6288
3006 차별1 바람의종 2008.05.27 7060
3005 차로, 차선 바람의종 2008.12.07 8148
3004 차례와 뜨레 바람의종 2008.01.25 8008
3003 차례 바람의종 2007.08.23 6534
3002 차돌이 바람의종 2009.05.20 9739
3001 차돌배기 바람의종 2009.07.23 8618
3000 차단스 바람의종 2008.02.19 24789
2999 찧다 / 빻다 바람의종 2010.07.30 16452
2998 찜갈비-갈비찜 / 영란은행 風文 2020.06.07 1911
2997 찍찍이 바람의종 2010.01.19 9120
2996 찌찌 바람의종 2009.05.31 7453
2995 찌르레기 바람의종 2009.05.31 8705
» 쫀쫀하다 바람의종 2007.03.28 10040
2993 쪽집게, 짜깁기 바람의종 2008.10.24 79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