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27 02:16

지루하다

조회 수 9614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루하다

본뜻 : '지리하다'에서 온 말이다. 어떤 사물이나 상황이 서로 갈라지고 흩어져 있어서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고, 형태를 알 수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 : 같은 상태가 너무 오래 계속되어 진저리가 날 지경으로 따분하다는 말이다.

  "보기글"
  -근 한 달째 지루하게 계속되는 장마에 온 집안에 곰팡내가 진동하였다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여 나는 슬그머니 일행을 빠져나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666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316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102
2006 파이팅, 오바이트, 플레이, 커닝 바람의종 2008.09.23 8810
2005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바람의종 2008.09.20 9325
2004 갈께/갈까 바람의종 2008.09.20 6913
2003 양동작전 바람의종 2008.09.20 7821
2002 으뜸, 버금, 맞먹다, 필적하다 바람의종 2008.09.19 16999
2001 냉면 사리 바람의종 2008.09.19 7872
2000 남사, 남새, 남살, 남우사스럽다 바람의종 2008.09.19 9741
1999 작렬, 작열 바람의종 2008.09.18 11735
1998 비치다, 비추다 바람의종 2008.09.18 11369
1997 '첫'과 '처음' 바람의종 2008.09.18 8807
1996 봉숭아, 복숭아 바람의종 2008.09.18 8532
1995 주인공과 장본인 바람의종 2008.09.18 7545
1994 음반이요? 바람의종 2008.09.18 6316
1993 들이키다, 들이켜다 바람의종 2008.09.09 10327
1992 쇠발개발, 오리발, 마당발 바람의종 2008.09.09 8150
1991 반딧불이 바람의종 2008.09.07 5696
1990 그리고 나서, 그리고는 바람의종 2008.09.07 6623
1989 옥새와 옥쇄 바람의종 2008.09.06 8562
1988 첫째, 첫 번째 바람의종 2008.09.06 9088
1987 총각김치 바람의종 2008.09.04 8607
1986 반지락, 아나고 바람의종 2008.09.04 8203
1985 통째/통채 바람의종 2008.09.03 117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