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03 06:48

웅숭깊다

조회 수 17121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웅숭깊다

본뜻 : 이 말은 본래 우묵하고 깊숙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 장소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었다.

바뀐 뜻 : 그러던 것이 요즘에 와서는 주로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는데, 온화하고 도량이 넓고 속이 깊은 성품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날수록 웅숭깊은 데가 있단 말이야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반응이 즉흥적이고 일차원적인 이 시대에 웅숭깊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42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82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9774
» 웅숭깊다 바람의종 2007.03.03 17121
2577 웃음 바람의종 2007.12.26 7428
2576 웃어른/ 윗집/ 위층 風文 2024.03.26 1303
2575 웃긴, 웃기는 바람의종 2009.03.23 8227
2574 웃, 윗 바람의종 2010.04.24 10687
2573 움추리다 / 움츠리다, 오무리다 / 오므리다, 수구리다 / 수그리다 바람의종 2010.01.23 15371
2572 움과 싹 바람의종 2008.01.03 8567
2571 울타리 표현, 끝없는 말 風文 2022.09.23 1418
2570 울면서 말하기 風文 2023.03.01 1162
2569 울면 file 바람의종 2010.04.13 11019
2568 울돌목 / 노들강변 바람의종 2009.03.03 6664
2567 울궈먹다 바람의종 2009.02.17 11426
2566 울과 담 바람의종 2008.01.12 7520
2565 운율 바람의종 2007.11.09 8133
2564 운영과 운용 바람의종 2010.03.04 12093
2563 운명, 유명 바람의종 2008.12.26 8899
2562 우화 바람의종 2010.07.12 9309
2561 우통 벗고 등물 바람의종 2009.08.04 10266
2560 우연찮게 바람의종 2010.04.26 8315
2559 우산나물 바람의종 2008.07.02 7273
2558 우방과 동맹, 손주 風文 2022.07.05 1192
2557 우리와 저희 바람의종 2007.12.12 83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