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03 06:48

웅숭깊다

조회 수 17056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웅숭깊다

본뜻 : 이 말은 본래 우묵하고 깊숙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 장소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었다.

바뀐 뜻 : 그러던 것이 요즘에 와서는 주로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는데, 온화하고 도량이 넓고 속이 깊은 성품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날수록 웅숭깊은 데가 있단 말이야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반응이 즉흥적이고 일차원적인 이 시대에 웅숭깊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288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929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4512
2024 물고를 내다 바람의종 2008.01.08 11601
2023 물과 땅이름 바람의종 2008.02.03 7951
2022 물다, 쏘다 바람의종 2009.10.07 8460
2021 물럿거라, 엊저녁, 옜소, 밭사돈 바람의종 2008.11.29 8570
2020 물사마귀 바람의종 2010.07.17 11232
2019 물어름 바람의종 2008.02.12 8278
2018 물을 길러, 라면이 불기 전에 바람의종 2008.10.01 12927
2017 물총새 바람의종 2009.06.09 8953
2016 물타기 어휘, 개념 경쟁 風文 2022.06.26 956
2015 물혹 바람의종 2008.01.16 5645
2014 뭉기적거리다, 밍기적거리다 바람의종 2012.01.23 14738
2013 뭘로 / 뭐로 바람의종 2012.10.17 12699
2012 미꾸라지 바람의종 2007.12.21 7274
2011 미닫이, 여닫이, 빼닫이 바람의종 2009.10.06 13281
2010 미라 바람의종 2009.10.07 5995
2009 미래를 나타내는 관형형 바람의종 2010.03.06 9393
2008 미래시제 바람의종 2008.01.16 7494
2007 미망인 바람의종 2007.07.05 6043
2006 미망인 바람의종 2008.11.01 5953
2005 미사일 바람의종 2009.05.21 6757
2004 미셸, 섀도 바람의종 2010.04.24 9221
2003 미소를 / 활기를 / 운을 띄우다 바람의종 2012.12.12 378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