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숭깊다
본뜻 : 이 말은 본래 우묵하고 깊숙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 장소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었다.
바뀐 뜻 : 그러던 것이 요즘에 와서는 주로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는데, 온화하고 도량이 넓고 속이 깊은 성품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날수록 웅숭깊은 데가 있단 말이야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반응이 즉흥적이고 일차원적인 이 시대에 웅숭깊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760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412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9069 |
1430 | 을씨년스럽다 | 바람의종 | 2007.03.15 | 9810 |
» | 웅숭깊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6976 |
1428 | 우려먹다(울궈먹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3854 |
1427 | 우레 | 바람의종 | 2007.03.03 | 8822 |
1426 | 올곧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3884 |
1425 | 오사바사하다 | 風磬 | 2007.01.19 | 13955 |
1424 | 오랑캐 | 風磬 | 2007.01.19 | 9009 |
1423 | 엔간하다 | 風磬 | 2007.01.19 | 9636 |
1422 | 억수 | 風磬 | 2007.01.19 | 8599 |
1421 | 애벌빨래 | 風磬 | 2007.01.19 | 10677 |
1420 | 애물단지 | 風磬 | 2007.01.19 | 8283 |
1419 | 안갚음 | 風磬 | 2007.01.19 | 8742 |
1418 | 아니꼽다 | 風磬 | 2007.01.19 | 14748 |
1417 | 시답잖다 | 風磬 | 2007.01.19 | 12259 |
1416 | 시달리다 | 風磬 | 2007.01.19 | 8503 |
1415 | 스스럼없다 | 風磬 | 2007.01.19 | 12806 |
1414 | 선비 | 風磬 | 2007.01.19 | 10023 |
1413 | 서울 | 風磬 | 2007.01.19 | 7314 |
1412 | 서낭당 | 風磬 | 2006.12.29 | 7804 |
1411 | 샌님 | 風磬 | 2006.12.29 | 10514 |
1410 | 샅샅이 | 風磬 | 2006.12.29 | 6358 |
1409 | 삿대질 | 風磬 | 2006.12.29 | 6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