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03 06:48

웅숭깊다

조회 수 17334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웅숭깊다

본뜻 : 이 말은 본래 우묵하고 깊숙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 장소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었다.

바뀐 뜻 : 그러던 것이 요즘에 와서는 주로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는데, 온화하고 도량이 넓고 속이 깊은 성품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날수록 웅숭깊은 데가 있단 말이야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반응이 즉흥적이고 일차원적인 이 시대에 웅숭깊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508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168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6383
3304 ‘-데’와 ‘-대’, 정확한 표현 風文 2023.06.17 2031
3303 ‘-데’와 ‘-대’의 구별 바람의종 2010.01.10 10376
3302 ‘-도록 하다’ 바람의종 2008.09.04 5310
3301 ‘-든지’는 선택,‘-던지’는 회상 바람의종 2010.03.17 12395
3300 ‘-빼기’가 붙는 말 바람의종 2010.01.18 8594
3299 ‘-어하다’ 바람의종 2010.05.07 10989
3298 ‘-율’과 ‘-률’ 바람의종 2010.04.18 13313
3297 ‘-이’와 ‘-히’의 구별 바람의종 2010.08.11 10160
3296 ‘-째’와 ‘채’ 바람의종 2010.01.26 8811
3295 ‘100만여원’과 ‘100여만원’ 바람의종 2010.03.30 12565
3294 ‘Mac-,Mc-’의 한글 표기 바람의종 2010.03.03 11319
3293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風文 2024.05.10 1114
3292 ‘Seong-jin Cho’ ‘Dong Hyek Lim’ ‘Sunwook Kim’ 風文 2024.05.29 96
3291 ‘~면서’, 정치와 은유(1): 전쟁 風文 2022.10.12 1829
3290 ‘~스런’ 風文 2023.12.29 1901
3289 ‘○○○ 의원입니다’ / ‘영업시운전’ 風文 2020.06.22 2189
3288 ‘ㄱ’과 ‘ㅂ’ 뒤의 된소리 바람의종 2010.05.17 12751
3287 ‘ㄹ’의 탈락 바람의종 2010.07.26 10703
3286 ‘가녁’과 ‘쏘다’ 바람의종 2010.05.12 13820
3285 ‘가로뜨다’와 ‘소행’ 바람의종 2010.07.09 14780
3284 ‘가오’와 ‘간지’ 風文 2023.11.20 1666
3283 ‘강시울’과 ‘뒤매’ 바람의종 2010.06.20 134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