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19 23:27

엔간하다

조회 수 9648 추천 수 7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엔간하다

본뜻 : '어여간하다'의 준말이다. 흔히 쓰는 '어지간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로서, 어떤 표준에 가깝거나 정도가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고 알맞다는 뜻이다.

바뀐 뜻 : 호락호락하지 않고 웬만한 수준엔 도달했다는 뜻이다.

  "보기글"
  -우리 마누라 음식 솜씨가 엔간해야 사람들을 부르지  라면 하나도 제대로 못 끓인다니까
  -김 선생님, 그 정도면 엔간한데 뭘 더 하시려고 그러세요  그만 하시고 어서 이리와 앉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903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563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0501
2024 퉁맞다 바람의종 2007.03.30 7929
2023 사근사근하다 風磬 2006.12.26 7931
2022 따 놓은 당상 바람의종 2009.03.27 7934
2021 ‘고마미지’와 ‘강진’ 바람의종 2008.04.08 7937
2020 뒷간이 바람의종 2008.09.18 7941
2019 질곡 바람의종 2007.08.22 7941
2018 토끼 바람의종 2008.10.22 7945
2017 손가락방아 바람의종 2008.06.09 7947
2016 옮김과 뒤침 바람의종 2007.12.15 7948
2015 사면초가 바람의종 2007.11.07 7948
2014 지하철 바람의종 2007.08.21 7949
2013 과거시제 바람의종 2008.01.14 7950
2012 충돌, 추돌 바람의종 2008.11.12 7950
2011 진저리 바람의종 2007.03.28 7952
2010 쪽집게, 짜깁기 바람의종 2008.10.24 7953
2009 살피재 바람의종 2008.05.27 7954
2008 삼촌 바람의종 2008.01.27 7955
2007 갑작힘 바람의종 2008.04.30 7956
2006 카브라 바람의종 2009.05.12 7964
2005 바이크 바람의종 2009.09.21 7964
2004 씨알머리가 없다 바람의종 2008.01.20 7968
2003 옥석구분 바람의종 2008.12.18 79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