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19 23:27

엔간하다

조회 수 9873 추천 수 7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엔간하다

본뜻 : '어여간하다'의 준말이다. 흔히 쓰는 '어지간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로서, 어떤 표준에 가깝거나 정도가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고 알맞다는 뜻이다.

바뀐 뜻 : 호락호락하지 않고 웬만한 수준엔 도달했다는 뜻이다.

  "보기글"
  -우리 마누라 음식 솜씨가 엔간해야 사람들을 부르지  라면 하나도 제대로 못 끓인다니까
  -김 선생님, 그 정도면 엔간한데 뭘 더 하시려고 그러세요  그만 하시고 어서 이리와 앉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383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47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5102
2380 금낭화 바람의종 2008.07.18 6281
2379 바라다 / 바래다 바람의종 2008.07.18 9201
2378 잔돌배기 바람의종 2008.07.19 6873
2377 궂긴인사 바람의종 2008.07.19 7472
2376 흘리대·흘리덕이 바람의종 2008.07.21 9720
2375 개망초 바람의종 2008.07.21 5276
2374 숟가락, 젓가락 바람의종 2008.07.21 8421
2373 모량리와 모량부리 바람의종 2008.07.24 6768
2372 사룀 바람의종 2008.07.24 7346
2371 햇빛, 햇볕 바람의종 2008.07.24 8707
2370 닭알 바람의종 2008.07.26 7299
2369 딜위·그믐딘이 바람의종 2008.07.26 7097
2368 김치 속 / 김치 소 바람의종 2008.07.26 8204
2367 쥐오줌풀 바람의종 2008.07.28 8436
2366 바람의종 2008.07.28 6367
2365 곤혹스런 바람의종 2008.07.28 5270
2364 사룀글투 바람의종 2008.07.29 6536
2363 참 이뿌죠잉! 바람의종 2008.07.29 6243
2362 무데뽀, 나시, 기라성 바람의종 2008.07.29 6901
2361 쟈근아기 바람의종 2008.07.31 7055
2360 부처꽃 바람의종 2008.07.31 5938
2359 "가지다"를 버리자 바람의종 2008.07.31 102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