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19 23:26

억수

조회 수 8627 추천 수 10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억수

본뜻 : 원래는 호우를 가리키는 악수에서 나온 말이다. 너무 많이 오는 비는 생활에 이로움을 주기보다는 해를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악수라 했다.

바뀐 뜻 : 하늘이 뚫어진 것처럼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를 가리키는 말이다.  수억 개의 빗줄기가 쏟아진다는 한자말이 아니다.

  "보기글"
  -어제 저녁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아침이 되자 폭우로 변해 억수로 퍼붓기 시작했다
  -겨우 다리를 건너 마을 쪽을 바라보니 억수로 퍼붓는 비 속에 마을이 아슴푸레하게 보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48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83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984
1716 쇠죽 바람의종 2008.01.10 8644
1715 재미 바람의종 2010.05.30 8641
1714 ‘-째’와 ‘채’ 바람의종 2010.01.26 8640
» 억수 風磬 2007.01.19 8627
1712 지프와 바바리 바람의종 2008.04.19 8625
1711 용트림, 용틀임 바람의종 2008.10.04 8623
1710 차돌배기 바람의종 2009.07.23 8622
1709 쓸어올리다 바람의종 2008.01.15 8621
1708 트레킹, 트래킹 바람의종 2009.03.27 8621
1707 일본식 용어 - ㅈ 바람의종 2008.03.13 8620
1706 나차운 디! file 바람의종 2010.05.30 8617
1705 다슬기 바람의종 2007.12.15 8610
1704 닥달하다, 원활 바람의종 2009.04.30 8609
1703 푼돈 바람의종 2007.03.31 8607
1702 부처손 바람의종 2008.02.10 8606
1701 무색케, 도입케 / 무색게, 도입게 바람의종 2012.07.03 8606
1700 도레미파솔라시 바람의종 2010.01.27 8596
1699 마니산과 머리 바람의종 2008.01.28 8591
1698 갈매기살, 제비추리, 토시살 바람의종 2008.11.16 8590
1697 겁나 바람의종 2009.07.31 8589
1696 천둥벌거숭이 바람의종 2007.03.29 8589
1695 깡총깡총 / 부조 바람의종 2009.08.27 85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