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19 23:26

억수

조회 수 8769 추천 수 10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억수

본뜻 : 원래는 호우를 가리키는 악수에서 나온 말이다. 너무 많이 오는 비는 생활에 이로움을 주기보다는 해를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악수라 했다.

바뀐 뜻 : 하늘이 뚫어진 것처럼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를 가리키는 말이다.  수억 개의 빗줄기가 쏟아진다는 한자말이 아니다.

  "보기글"
  -어제 저녁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아침이 되자 폭우로 변해 억수로 퍼붓기 시작했다
  -겨우 다리를 건너 마을 쪽을 바라보니 억수로 퍼붓는 비 속에 마을이 아슴푸레하게 보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23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83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760
2028 삿대질 風磬 2006.12.29 7035
2027 샅샅이 風磬 2006.12.29 6499
2026 샌님 風磬 2006.12.29 10676
2025 서낭당 風磬 2006.12.29 7981
2024 서울 風磬 2007.01.19 7487
2023 선비 風磬 2007.01.19 10229
2022 스스럼없다 風磬 2007.01.19 12961
2021 시달리다 風磬 2007.01.19 8699
2020 시답잖다 風磬 2007.01.19 12424
2019 아니꼽다 風磬 2007.01.19 15005
2018 안갚음 風磬 2007.01.19 8890
2017 애물단지 風磬 2007.01.19 8455
2016 애벌빨래 風磬 2007.01.19 10847
» 억수 風磬 2007.01.19 8769
2014 엔간하다 風磬 2007.01.19 9815
2013 오랑캐 風磬 2007.01.19 9184
2012 오사바사하다 風磬 2007.01.19 14184
2011 올곧다 바람의종 2007.03.03 14169
2010 우레 바람의종 2007.03.03 8995
2009 우려먹다(울궈먹다) 바람의종 2007.03.03 14120
2008 웅숭깊다 바람의종 2007.03.03 17210
2007 을씨년스럽다 바람의종 2007.03.15 100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