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19 23:22

아니꼽다

조회 수 15067 추천 수 10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니꼽다

본뜻 : '눈꼴이 시다'는 뜻으로 쓰이는 아니꼽다는 본래 장을 나타내는 '안'이라는 말과, 굽은 것을 나타내는 '곱다'라는 말이 합쳐진 것이다. 그러므로 말 뜻대로 라면 '장이 뒤틀린다'는 뜻이다.

바뀐 뜻 : 비위가 뒤집혀 토할 듯하다는 말로서, 같잖은 짓이나 말 때문에 불쾌하다는 뜻이다.

  "보기글"
  -그 사람 승진했다고 거들먹거리는 걸 보면 아니꼬와서 못살겠다니까
  -그렇게 아니꼽게 굴면 아예 거래를 끊어 버리고 말 거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46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14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039
3370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936
3369 호두까기 인형 바람의종 2010.05.29 11548
3368 호두과자 바람의종 2008.04.10 9652
3367 호남 바람의종 2007.09.29 9152
3366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바람의종 2010.02.28 12742
3365 호꼼마씸? file 바람의종 2010.03.07 8663
3364 호구 바람의종 2010.08.17 10416
3363 호구 바람의종 2007.09.26 11462
3362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8493
3361 형제자매 바람의종 2008.01.26 11609
3360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風文 2022.07.14 1677
3359 형극 바람의종 2007.09.23 12488
3358 바람의종 2007.09.22 9183
3357 혈혈단신, 이판사판 바람의종 2008.07.02 7813
3356 혈혈단신 바람의종 2010.07.17 12178
3355 혈혈단신 바람의종 2007.12.24 7672
3354 혈구군과 갑비고차 바람의종 2008.06.03 8974
3353 현수막, 횡단막 바람의종 2008.08.08 8430
3352 현수막, 펼침막 바람의종 2012.04.19 11734
3351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風文 2022.06.20 1582
3350 헷갈리는 받침 바람의종 2010.08.03 10767
3349 헷갈리는 맞춤법 風文 2024.01.09 21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