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답잖다
본뜻 : '실답지 않다'에서 온 말로서 진실하거나 미덥지 않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보잘것 없어 마음에 차지 않는다. 또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보기글"
-옥이는 철이가 선물한 손수건을 시답잖은 듯 바라보았다
-시답잖게 바라보는 그녀의 눈길에 그는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611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270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7637 |
2028 | 삿대질 | 風磬 | 2006.12.29 | 7053 |
2027 | 샅샅이 | 風磬 | 2006.12.29 | 6510 |
2026 | 샌님 | 風磬 | 2006.12.29 | 10695 |
2025 | 서낭당 | 風磬 | 2006.12.29 | 7998 |
2024 | 서울 | 風磬 | 2007.01.19 | 7508 |
2023 | 선비 | 風磬 | 2007.01.19 | 10261 |
2022 | 스스럼없다 | 風磬 | 2007.01.19 | 12977 |
2021 | 시달리다 | 風磬 | 2007.01.19 | 8718 |
» | 시답잖다 | 風磬 | 2007.01.19 | 12458 |
2019 | 아니꼽다 | 風磬 | 2007.01.19 | 15034 |
2018 | 안갚음 | 風磬 | 2007.01.19 | 8892 |
2017 | 애물단지 | 風磬 | 2007.01.19 | 8457 |
2016 | 애벌빨래 | 風磬 | 2007.01.19 | 10857 |
2015 | 억수 | 風磬 | 2007.01.19 | 8780 |
2014 | 엔간하다 | 風磬 | 2007.01.19 | 9837 |
2013 | 오랑캐 | 風磬 | 2007.01.19 | 9208 |
2012 | 오사바사하다 | 風磬 | 2007.01.19 | 14189 |
2011 | 올곧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4173 |
2010 | 우레 | 바람의종 | 2007.03.03 | 8999 |
2009 | 우려먹다(울궈먹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4120 |
2008 | 웅숭깊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7213 |
2007 | 을씨년스럽다 | 바람의종 | 2007.03.15 | 10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