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답잖다
본뜻 : '실답지 않다'에서 온 말로서 진실하거나 미덥지 않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보잘것 없어 마음에 차지 않는다. 또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보기글"
-옥이는 철이가 선물한 손수건을 시답잖은 듯 바라보았다
-시답잖게 바라보는 그녀의 눈길에 그는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246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880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4087 |
2926 | 광안리 | 바람의종 | 2012.04.19 | 12309 |
» | 시답잖다 | 風磬 | 2007.01.19 | 12302 |
2924 | 삼십육계 줄행랑 | 바람의종 | 2008.01.16 | 12293 |
2923 | 고개를 떨구다 | 바람의종 | 2008.11.20 | 12290 |
2922 | 끊기다 | 바람의종 | 2011.05.01 | 12270 |
2921 | 처리뱅이 | 바람의종 | 2011.11.24 | 12266 |
2920 | 의사와 열사 | 바람의종 | 2012.03.02 | 12261 |
2919 | 드론 | 바람의종 | 2012.10.15 | 12256 |
2918 | 어깨를 걸고 나란히 | 바람의종 | 2009.12.01 | 12256 |
2917 | 몰래 입국, 몰래 출국 | 바람의종 | 2010.04.19 | 12242 |
2916 | 형극 | 바람의종 | 2007.09.23 | 12238 |
2915 | 마린보이 | 바람의종 | 2012.08.13 | 12235 |
2914 | 자기 개발 / 자기 계발 | 바람의종 | 2011.11.24 | 12229 |
2913 | ‘-든지’는 선택,‘-던지’는 회상 | 바람의종 | 2010.03.17 | 12228 |
2912 | 개쓰레기 | 바람의종 | 2012.10.05 | 12223 |
2911 | 내부치다, 내붙이다 | 바람의종 | 2010.11.05 | 12223 |
2910 | 저지 | 바람의종 | 2010.04.18 | 12216 |
2909 | 궂기다 | 바람의종 | 2010.03.16 | 12202 |
2908 | "~주다"는 동사 뒤에만 온다 | 바람의종 | 2009.07.25 | 12200 |
2907 | 걸판지게 놀다 | 바람의종 | 2012.05.09 | 12196 |
2906 | 북녘말 | 바람의종 | 2012.10.04 | 12189 |
2905 | 걷잡아 / 겉잡아 | 바람의종 | 2010.03.19 | 12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