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뜻:서울은 본래 신라의 수도인 경주를 서라벌, 서벌, 서나벌 등으로 부른 데에서 비롯한 말이다. 서울의 '서'는 수리, 솔, 솟의 음과 통하는 말로서, 높다, 신령스럽다는 뜻이며, '울'은 벌, 부리가 변음된 것으로, 벌판, 큰 마을, 큰 도시라는 뜻을 가진 말이다.
바뀐 뜻:서울은 한 나라의 수도를 가리키는 보통명사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수도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다.
"보기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뜻으로 쓰여, 은연중에 정당하지 않은 수단을 합리화시키는 구실을 만들어 주는 것은 경계할 것이다
-서울이 88올림픽을 통해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서양인들이 '쎄울'로 발음하는 것을 들으면 뭔가 영어 표기 상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466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115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6311 |
2026 | 삿대질 | 風磬 | 2006.12.29 | 6913 |
2025 | 샅샅이 | 風磬 | 2006.12.29 | 6410 |
2024 | 샌님 | 風磬 | 2006.12.29 | 10581 |
2023 | 서낭당 | 風磬 | 2006.12.29 | 7845 |
» | 서울 | 風磬 | 2007.01.19 | 7378 |
2021 | 선비 | 風磬 | 2007.01.19 | 10097 |
2020 | 스스럼없다 | 風磬 | 2007.01.19 | 12868 |
2019 | 시달리다 | 風磬 | 2007.01.19 | 8588 |
2018 | 시답잖다 | 風磬 | 2007.01.19 | 12320 |
2017 | 아니꼽다 | 風磬 | 2007.01.19 | 14840 |
2016 | 안갚음 | 風磬 | 2007.01.19 | 8802 |
2015 | 애물단지 | 風磬 | 2007.01.19 | 8363 |
2014 | 애벌빨래 | 風磬 | 2007.01.19 | 10777 |
2013 | 억수 | 風磬 | 2007.01.19 | 8660 |
2012 | 엔간하다 | 風磬 | 2007.01.19 | 9706 |
2011 | 오랑캐 | 風磬 | 2007.01.19 | 9093 |
2010 | 오사바사하다 | 風磬 | 2007.01.19 | 14064 |
2009 | 올곧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4002 |
2008 | 우레 | 바람의종 | 2007.03.03 | 8873 |
2007 | 우려먹다(울궈먹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3941 |
2006 | 웅숭깊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7063 |
2005 | 을씨년스럽다 | 바람의종 | 2007.03.15 | 98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