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근사근하다
본뜻 : 사과나 배를 씹을 때처럼 시원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리켜 '서근서근하'고 하는데, 거기에 사람의 성격을 비유한 말이다.
바뀐 뜻 : 성격이 부드럽고 친절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윗층 사무실에 있는 경리 아가씨 참 사근사근하지?
-난 사근사근한 사람보다는 수더분하고 푸근한 사람이 좋더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363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0253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5232 |
1698 | 삘건색 | 바람의종 | 2010.06.08 | 9464 |
1697 | 사겨, 사귀어, 부셔, 부숴 | 바람의종 | 2010.04.18 | 12110 |
1696 | 사과의 법칙, ‘5·18’이라는 말 | 風文 | 2022.08.16 | 1147 |
» | 사근사근하다 | 風磬 | 2006.12.26 | 8083 |
1694 | 사날, 나달 | 바람의종 | 2009.08.02 | 6626 |
1693 | 사동사 | 바람의종 | 2010.01.28 | 8666 |
1692 | 사또 | 風磬 | 2006.12.26 | 7095 |
1691 | 사라져 가는 한글 간판 | 風文 | 2024.01.06 | 1388 |
1690 | 사라져가는 언어(1) | 바람의종 | 2007.10.26 | 6561 |
1689 | 사라져가는 언어(2) | 바람의종 | 2007.10.31 | 7293 |
1688 | 사라진 아빠들 / 피빛 선동 | 風文 | 2020.07.19 | 2299 |
1687 | 사람 | 바람의종 | 2007.12.21 | 6773 |
1686 | 사람 | 바람의종 | 2009.12.21 | 10973 |
1685 | 사람 이름 짓기 | 바람의종 | 2010.01.26 | 11368 |
1684 | 사람, 동물, 언어 / 언어와 인권 | 風文 | 2022.07.13 | 1204 |
1683 | 사랑금이 | 바람의종 | 2009.07.14 | 5456 |
1682 | 사룀 | 바람의종 | 2008.07.24 | 7272 |
1681 | 사룀글투 | 바람의종 | 2008.07.29 | 6521 |
1680 | 사리 | 바람의종 | 2010.08.26 | 10953 |
1679 | 사리 | 바람의종 | 2011.11.11 | 9836 |
1678 | 사리 | 風磬 | 2006.12.26 | 8566 |
1677 | 사리 | 바람의종 | 2009.08.05 | 6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