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근사근하다
본뜻 : 사과나 배를 씹을 때처럼 시원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리켜 '서근서근하'고 하는데, 거기에 사람의 성격을 비유한 말이다.
바뀐 뜻 : 성격이 부드럽고 친절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윗층 사무실에 있는 경리 아가씨 참 사근사근하지?
-난 사근사근한 사람보다는 수더분하고 푸근한 사람이 좋더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545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205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948 |
1764 | 주어와 술어 | 바람의종 | 2009.07.15 | 10116 |
1763 | 진정서 | 바람의종 | 2009.07.16 | 6317 |
1762 | 삐리라 | 바람의종 | 2009.07.16 | 8057 |
1761 | 대범한 도둑 | 바람의종 | 2009.07.16 | 6051 |
1760 | '밖에'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7.16 | 11023 |
1759 | 민들레 홀씨 | 바람의종 | 2009.07.16 | 7126 |
1758 | 야마, 땡깡, 무데뽀 | 바람의종 | 2009.07.16 | 10057 |
1757 | 시라손이 | 바람의종 | 2009.07.17 | 7389 |
1756 | 노트·노트북 | 바람의종 | 2009.07.17 | 6267 |
1755 | 명사 + 하다, 형용사 + 하다 | 바람의종 | 2009.07.17 | 9203 |
1754 | 오소리 | 바람의종 | 2009.07.18 | 7695 |
1753 | 민원 | 바람의종 | 2009.07.18 | 6133 |
1752 | 체신머리, 채신머리 | 바람의종 | 2009.07.18 | 14258 |
1751 | 햇볕, 햇빛, 햇살, 햇발 | 바람의종 | 2009.07.18 | 9668 |
1750 | 세 돈 금반지 | 바람의종 | 2009.07.18 | 8769 |
1749 | 가 삘다 | 바람의종 | 2009.07.22 | 5794 |
1748 | 가개·까까이 | 바람의종 | 2009.07.22 | 8312 |
1747 | 내쳐, 내친 걸음에, 내친 김에 | 바람의종 | 2009.07.22 | 11136 |
1746 | 한잔, 한 잔 | 바람의종 | 2009.07.22 | 9302 |
1745 | 공멸 | 바람의종 | 2009.07.22 | 8322 |
1744 | 켄트지 | 바람의종 | 2009.07.23 | 6543 |
1743 | 당나귀 | 바람의종 | 2009.07.23 | 5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