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2.20 18:42

부럼

조회 수 7130 추천 수 3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부럼

본뜻 : 음력 정월 대보름에 먹는 밤, 잣, 호두를 가리키는 말이다. 대보름에 견과류를 까서 먹으면 일년 내내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는 속신이 있다.


  바뀐 뜻:음력 정월 대보름날 까먹는 밤, 잣, 땅콩, 호두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자칫 '보름'으로 잘못 쓰기 쉽다.


  "보기글"
 -얘야, 절약도 좋다만 부럼도 안 깨고 어떻게 대보름을 쇠었다고 할 수있겠니?
  -엄마, 부럼을 깨면 정말로 뾰루지 같은 게 나지 않는 거예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33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387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815
1808 살림 風磬 2006.12.26 6262
1807 바람의종 2012.09.12 8983
1806 산통 깨다 바람의종 2007.05.10 10900
1805 산전수전 바람의종 2007.07.19 8352
1804 산오이풀 바람의종 2008.04.07 7018
1803 산막이 옛길 風文 2023.11.09 1025
1802 산림욕 / 삼림욕 바람의종 2008.08.21 7114
1801 바람의종 2013.01.25 17857
1800 삭이다, 삭히다 / 썩히다, 썩이다 / 박히다, 박이다 바람의종 2008.10.10 10543
1799 삭부리 바람의종 2008.08.04 7309
1798 사회 지도층 바람의종 2011.11.25 9707
1797 사파리 바람의종 2009.06.30 6640
1796 사투리와 토박이말 바람의종 2007.10.20 9947
1795 사투리 쓰는 왕자 / 얽히고설키다 風文 2023.06.27 1301
1794 사탕·기름사탕 바람의종 2008.06.07 8721
1793 사촌 바람의종 2008.01.24 10283
1792 사체, 시체 바람의종 2009.07.29 9041
1791 사주단자 바람의종 2007.11.10 11724
1790 사주 바람의종 2007.07.19 9056
1789 사족 / 사죽 바람의종 2009.03.01 7609
1788 사족 바람의종 2007.07.18 6314
1787 사전과 방언 바람의종 2007.10.28 60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