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럼
본뜻 : 음력 정월 대보름에 먹는 밤, 잣, 호두를 가리키는 말이다. 대보름에 견과류를 까서 먹으면 일년 내내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는 속신이 있다.
바뀐 뜻:음력 정월 대보름날 까먹는 밤, 잣, 땅콩, 호두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자칫 '보름'으로 잘못 쓰기 쉽다.
"보기글"
-얘야, 절약도 좋다만 부럼도 안 깨고 어떻게 대보름을 쇠었다고 할 수있겠니?
-엄마, 부럼을 깨면 정말로 뾰루지 같은 게 나지 않는 거예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150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7840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3013 |
2046 | 굽신거리다 | 바람의종 | 2008.10.22 | 6750 |
2045 | 손톱깍이, 연필깍이 | 바람의종 | 2008.10.17 | 5631 |
2044 | 갯벌, 개펄 | 바람의종 | 2008.10.17 | 8298 |
2043 | 굴착기, 굴삭기, 레미콘 | 바람의종 | 2008.10.17 | 7907 |
2042 | 졸이다, 조리다 | 바람의종 | 2008.10.14 | 6800 |
2041 | 빌어, 빌려 | 바람의종 | 2008.10.14 | 11009 |
2040 | 메다, 매다 | 바람의종 | 2008.10.14 | 7452 |
2039 | 즐겁다, 기쁘다 | 바람의종 | 2008.10.13 | 7732 |
2038 | 눈꼽, 눈쌀, 등살 | 바람의종 | 2008.10.13 | 9969 |
2037 | 자리 매김 | 바람의종 | 2008.10.13 | 7068 |
2036 | 벌이다, 벌리다 | 바람의종 | 2008.10.11 | 9169 |
2035 | 구설수 | 바람의종 | 2008.10.11 | 7071 |
2034 | 해거름, 고샅 | 바람의종 | 2008.10.11 | 7865 |
2033 | 삭이다, 삭히다 / 썩히다, 썩이다 / 박히다, 박이다 | 바람의종 | 2008.10.10 | 10523 |
2032 | 세리머니 | 바람의종 | 2008.10.07 | 7404 |
2031 | 용트림, 용틀임 | 바람의종 | 2008.10.04 | 8623 |
2030 | 동포, 교포 | 바람의종 | 2008.10.04 | 7877 |
2029 | 량, 양 (量) | 바람의종 | 2008.10.04 | 9307 |
2028 | 물을 길러, 라면이 불기 전에 | 바람의종 | 2008.10.01 | 12912 |
2027 | ~에, ~에게, ~한테, ~더러 | 바람의종 | 2008.10.01 | 7936 |
2026 | 가르치다, 가리키다 | 바람의종 | 2008.10.01 | 6702 |
2025 | 숫컷, 숫소? | 바람의종 | 2008.09.30 | 4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