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26 21:06

미주알고주알

조회 수 7517 추천 수 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주알고주알

본뜻 : 미주알은 항문에 닿아 있는 창자의 끝부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 말은 사람 속의 처음부터 맨 끝부분까지 속속들이 훑어본다는 뜻이다. '고주알'은 별 뜻 없이 운율을 맞추기 위해 덧붙인 말이다.

바뀐 뜻 : 아주 사소한 일까지 따지면서 속속들이 캐고 드는 모양이나 어떤 일을 속속들이 얘기하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는 '시시콜콜히'가 있다

  "보기글"
  -자기 어린 시절 얘기까지 미주알고주알 해대는데 정말 두 손 들겠더라구
  -내 신상 명세를 미주알고주알 캐묻는데 짜증이 버럭 나더라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90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39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9280
2006 미사일 바람의종 2009.05.21 6768
2005 미셸, 섀도 바람의종 2010.04.24 9227
2004 미소를 / 활기를 / 운을 띄우다 바람의종 2012.12.12 38015
2003 미소를 띠다 / 미소를 띄우다 바람의종 2009.05.29 14204
2002 미스킴라일락 바람의종 2008.08.28 7736
2001 미어지다 風磬 2006.11.26 8329
2000 미이라, 링겔 바람의종 2008.12.12 9178
1999 미인계 바람의종 2007.07.06 7111
» 미주알고주알 風磬 2006.11.26 7517
1997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바람의종 2010.01.22 9483
1996 미치광이풀 바람의종 2008.07.04 5770
1995 미혼남·미혼녀 바람의종 2007.11.02 9811
1994 민들레 홀씨 바람의종 2009.07.16 7074
1993 민원 바람의종 2009.07.18 6126
1992 민초, 백성, 서민 바람의종 2009.09.22 11541
1991 믿그리 바람의종 2009.06.11 6305
1990 믿음 바람의종 2009.09.18 7763
1989 믿음직하다, 믿음 직하다 바람의종 2010.05.11 10242
1988 밀랍인형 바람의종 2007.11.04 10802
1987 밀월 바람의종 2007.07.06 8881
1986 밑과 아래 바람의종 2008.03.01 7486
1985 바가지를 긁다 바람의종 2008.01.08 87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