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26 21:06

미주알고주알

조회 수 7458 추천 수 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주알고주알

본뜻 : 미주알은 항문에 닿아 있는 창자의 끝부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 말은 사람 속의 처음부터 맨 끝부분까지 속속들이 훑어본다는 뜻이다. '고주알'은 별 뜻 없이 운율을 맞추기 위해 덧붙인 말이다.

바뀐 뜻 : 아주 사소한 일까지 따지면서 속속들이 캐고 드는 모양이나 어떤 일을 속속들이 얘기하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는 '시시콜콜히'가 있다

  "보기글"
  -자기 어린 시절 얘기까지 미주알고주알 해대는데 정말 두 손 들겠더라구
  -내 신상 명세를 미주알고주알 캐묻는데 짜증이 버럭 나더라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293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937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4591
2046 가겠소 / 가겠오 바람의종 2009.02.07 7600
2045 알은척 / 아는 척 바람의종 2009.02.07 10809
2044 그룹사운드 바람의종 2009.02.08 6870
2043 기러기 바람의종 2009.02.10 6737
2042 안하다, 못하다 바람의종 2009.02.10 17648
2041 ~에 있어서 바람의종 2009.02.10 6774
2040 장진, 장전 바람의종 2009.02.10 10892
2039 부엌떼기, 새침데기, 귀때기 바람의종 2009.02.10 7566
2038 강남 바람의종 2009.02.12 6467
2037 속도위반 딱지를 뗐다 바람의종 2009.02.12 9351
2036 모밀국수 바람의종 2009.02.12 6291
2035 간지럽히다 바람의종 2009.02.12 9340
2034 넘이·넘우 바람의종 2009.02.14 6261
2033 욕지거리. 욕지기 바람의종 2009.02.14 9949
2032 홑몸, 홀몸 바람의종 2009.02.14 12048
2031 낱알, 낟알 / 옛, 예 바람의종 2009.02.14 8870
2030 너더리 바람의종 2009.02.17 5896
2029 무더위 바람의종 2009.02.17 6589
2028 울궈먹다 바람의종 2009.02.17 11420
2027 귀절 / 구절 바람의종 2009.02.17 11001
2026 카디건 바람의종 2009.02.18 6638
2025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바람의종 2009.02.18 86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