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26 21:06

미주알고주알

조회 수 7419 추천 수 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주알고주알

본뜻 : 미주알은 항문에 닿아 있는 창자의 끝부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 말은 사람 속의 처음부터 맨 끝부분까지 속속들이 훑어본다는 뜻이다. '고주알'은 별 뜻 없이 운율을 맞추기 위해 덧붙인 말이다.

바뀐 뜻 : 아주 사소한 일까지 따지면서 속속들이 캐고 드는 모양이나 어떤 일을 속속들이 얘기하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는 '시시콜콜히'가 있다

  "보기글"
  -자기 어린 시절 얘기까지 미주알고주알 해대는데 정말 두 손 들겠더라구
  -내 신상 명세를 미주알고주알 캐묻는데 짜증이 버럭 나더라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816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471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9596
1408 삼삼하다 風磬 2006.12.29 11037
1407 삼박하다 風磬 2006.12.26 13466
1406 살림 風磬 2006.12.26 6169
1405 사리 風磬 2006.12.26 8418
1404 사또 風磬 2006.12.26 6973
1403 사근사근하다 風磬 2006.12.26 7911
1402 빈대떡 風磬 2006.12.23 7644
1401 비지땀 風磬 2006.12.23 7165
1400 불호령 風磬 2006.12.23 8781
1399 불현듯이 風磬 2006.12.23 7888
1398 불티나다 風磬 2006.12.23 7435
1397 부질없다 風磬 2006.12.20 10455
1396 부지깽이 風磬 2006.12.20 6464
1395 부리나케 風磬 2006.12.20 7366
1394 부럼 風磬 2006.12.20 7045
1393 부랴부랴 風磬 2006.12.20 5070
1392 볼멘소리 風磬 2006.12.20 6891
1391 벽창호 風磬 2006.11.30 5934
1390 (밤)참 風磬 2006.11.30 6091
1389 바늘방석 風磬 2006.11.26 7468
» 미주알고주알 風磬 2006.11.26 7419
1387 미어지다 風磬 2006.11.26 82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