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꾸리
본뜻 : 무당이나 판수에게 앞일의 길흉을 알아보는 일을 무꾸리라 한다. 굿을 할 때 각각의 마당을 부정거리, 칠성 제석거리, 대감거리, 성주거리, 장군거리 등으로 부르는데, 무꾸리는 '묻는+거리'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바뀐 뜻:점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무당이나 판수처럼 신을 모시는 사람에게 길흉을 알아보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할머니께서 무꾸리를 하고 오시더니 저렇게 방방이 다 부적을 붙이시는구나, 글쎄
-요새 같은 첨단 과학의 시대에 무슨 무꾸리를 한다고 그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946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01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0911 |
2024 | 사근사근하다 | 風磬 | 2006.12.26 | 7934 |
2023 | 따 놓은 당상 | 바람의종 | 2009.03.27 | 7934 |
2022 | 퉁맞다 | 바람의종 | 2007.03.30 | 7938 |
2021 | 질곡 | 바람의종 | 2007.08.22 | 7941 |
2020 | ‘고마미지’와 ‘강진’ | 바람의종 | 2008.04.08 | 7947 |
2019 | 손가락방아 | 바람의종 | 2008.06.09 | 7947 |
2018 | 사면초가 | 바람의종 | 2007.11.07 | 7948 |
2017 | 뒷간이 | 바람의종 | 2008.09.18 | 7949 |
2016 | 과거시제 | 바람의종 | 2008.01.14 | 7950 |
2015 | 충돌, 추돌 | 바람의종 | 2008.11.12 | 7950 |
2014 | 토끼 | 바람의종 | 2008.10.22 | 7951 |
2013 | 지하철 | 바람의종 | 2007.08.21 | 7953 |
2012 | 쪽집게, 짜깁기 | 바람의종 | 2008.10.24 | 7953 |
2011 | 옮김과 뒤침 | 바람의종 | 2007.12.15 | 7956 |
2010 | 진저리 | 바람의종 | 2007.03.28 | 7956 |
2009 | 살피재 | 바람의종 | 2008.05.27 | 7958 |
2008 | 갑작힘 | 바람의종 | 2008.04.30 | 7962 |
2007 | 삼촌 | 바람의종 | 2008.01.27 | 7963 |
2006 | 카브라 | 바람의종 | 2009.05.12 | 7964 |
2005 | 바이크 | 바람의종 | 2009.09.21 | 7964 |
2004 | 씨알머리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0 | 7970 |
2003 | 대체나 그렇네 잉! | 바람의종 | 2010.01.14 | 79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