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26 21:03

메밀국수(모밀국수)

조회 수 9147 추천 수 5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메밀국수(모밀국수)

본뜻 : 찹쌀보다 차진 맛이 덜한 쌀을 멥쌀이라고 하듯이, 찰기가 있는 일반 밀과는 달리 차지지 않고 금방 풀어지는 밀을 메밀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별식으로 즐겨 먹는 메밀 국수를 모밀국수라고도 하는데 모밀은 '메밀'의 함경도 사투리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되는 이 곡식을 강원도나 함경도 지방에서 주로 먹었기 때문에 함경도 지방의 사투리인 '모밀'을 쓰게 된 것 같다.

바뀐 뜻 : 이 말은 뜻이 바뀐 것이 아니라 '메밀' '모밀' 두 단어가 혼동되어 쓰이기에 여기 실었다.  '메밀'이 표준말이므로 '메밀국수'로 쓰고 말해야 한다

  "보기글"
  -아줌마, 여기 메밀국수 하나 주세요
  -메밀국수가 다이어트 식품이라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63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07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038
3392 매무시 風磬 2006.11.26 7927
3391 멍텅구리 風磬 2006.11.26 7116
» 메밀국수(모밀국수) 風磬 2006.11.26 9147
3389 무꾸리 風磬 2006.11.26 8022
3388 미어지다 風磬 2006.11.26 8337
3387 미주알고주알 風磬 2006.11.26 7522
3386 바늘방석 風磬 2006.11.26 7561
3385 (밤)참 風磬 2006.11.30 6200
3384 벽창호 風磬 2006.11.30 6044
3383 볼멘소리 風磬 2006.12.20 7029
3382 부랴부랴 風磬 2006.12.20 5176
3381 부럼 風磬 2006.12.20 7138
3380 부리나케 風磬 2006.12.20 7448
3379 부지깽이 風磬 2006.12.20 6557
3378 부질없다 風磬 2006.12.20 10562
3377 불티나다 風磬 2006.12.23 7553
3376 불현듯이 風磬 2006.12.23 7968
3375 불호령 風磬 2006.12.23 8861
3374 비지땀 風磬 2006.12.23 7284
3373 빈대떡 風磬 2006.12.23 7747
3372 사근사근하다 風磬 2006.12.26 8023
3371 사또 風磬 2006.12.26 70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