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26 21:03

메밀국수(모밀국수)

조회 수 9077 추천 수 5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메밀국수(모밀국수)

본뜻 : 찹쌀보다 차진 맛이 덜한 쌀을 멥쌀이라고 하듯이, 찰기가 있는 일반 밀과는 달리 차지지 않고 금방 풀어지는 밀을 메밀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별식으로 즐겨 먹는 메밀 국수를 모밀국수라고도 하는데 모밀은 '메밀'의 함경도 사투리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되는 이 곡식을 강원도나 함경도 지방에서 주로 먹었기 때문에 함경도 지방의 사투리인 '모밀'을 쓰게 된 것 같다.

바뀐 뜻 : 이 말은 뜻이 바뀐 것이 아니라 '메밀' '모밀' 두 단어가 혼동되어 쓰이기에 여기 실었다.  '메밀'이 표준말이므로 '메밀국수'로 쓰고 말해야 한다

  "보기글"
  -아줌마, 여기 메밀국수 하나 주세요
  -메밀국수가 다이어트 식품이라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854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509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9965
1386 무꾸리 風磬 2006.11.26 7969
» 메밀국수(모밀국수) 風磬 2006.11.26 9077
1384 멍텅구리 風磬 2006.11.26 7049
1383 매무시 風磬 2006.11.26 7848
1382 망나니 風磬 2006.11.26 7766
1381 마누라 風磬 2006.11.26 8197
1380 (뒷)바라지 風磬 2006.11.16 6889
1379 뒤웅스럽다 風磬 2006.11.16 7359
1378 두루뭉수리 風磬 2006.11.16 7695
1377 되바라지다 風磬 2006.11.16 14220
1376 돌팔이 風磬 2006.11.16 7897
1375 風磬 2006.11.06 6705
1374 도무지 風磬 2006.11.06 10059
1373 댕기풀이 風磬 2006.11.06 12995
1372 대충 風磬 2006.11.06 8484
1371 대수롭다 風磬 2006.11.06 12521
1370 단출하다 風磬 2006.11.06 7637
1369 단골집 風磬 2006.11.06 8354
1368 닦달하다 風磬 2006.11.06 10776
1367 늦깎이 風磬 2006.11.06 5994
1366 눈시울 風磬 2006.11.01 6221
1365 누비다 風磬 2006.11.01 83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