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텅구리
본뜻 : '멍텅구리'는 바닷물고기 이름이다. 이 고기는 못생기고 동작이 느려서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그 위험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고 한다.
바뀐 뜻 : 판단력이 없어서 옳고 그름을 제대로 분별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꿔 쓸 수 있는 말로는 '멍청이'가 있다. 모양은 없이 바보처럼 분량만 많이 들어가는 병을 가리키기도 한다.
"보기글"
-이런 멍텅구리 같으니라구 그렇게 큰 사고가 났으면 우선 경찰서에 알려야지 혼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잖아
-이 멍텅구리 병은 생긴 대로 무진장 많이 들어가네 앞으로도 많은 걸 집어넣을 일이 있을 때는 이 병을 써야겠군, 그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747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402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8991 |
1320 | 쓰겁다 | 바람의종 | 2008.02.20 | 10909 |
1319 | 쓰레기 분리 수거 | 바람의종 | 2008.09.02 | 7770 |
1318 | 쓰봉 | 風文 | 2023.11.16 | 791 |
1317 | 쓰이다, 쓰여, 씐 | 바람의종 | 2010.02.06 | 8239 |
1316 | 쓸개 빠진 놈 | 바람의종 | 2008.02.25 | 11711 |
1315 | 쓸어올리다 | 바람의종 | 2008.01.15 | 8542 |
1314 | 씀바귀 | 바람의종 | 2008.02.15 | 7660 |
1313 | 씁쓰레하다, 씁쓸해하다 | 바람의종 | 2012.11.02 | 8764 |
1312 | 씨가 먹히다 | 바람의종 | 2008.01.20 | 8454 |
1311 | 씨알머리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0 | 7952 |
1310 | 아구, 쭈꾸미 | 바람의종 | 2011.11.13 | 9893 |
1309 | 아귀다툼 | 바람의종 | 2007.05.16 | 12461 |
1308 | 아나고 | 바람의종 | 2008.02.16 | 7696 |
1307 | 아나운서 | 바람의종 | 2009.05.30 | 6289 |
1306 | 아내와 부인 | 바람의종 | 2010.03.19 | 10577 |
1305 | 아녀자 | 바람의종 | 2007.07.29 | 9594 |
1304 | 아니꼽다 | 風磬 | 2007.01.19 | 14748 |
1303 | 아니다라는 | 바람의종 | 2008.10.27 | 4844 |
1302 | 아니어라우! | 바람의종 | 2008.08.04 | 6602 |
1301 | 아니예요 | 바람의종 | 2009.03.18 | 6721 |
1300 | 아니오 / 아니요 | 風文 | 2023.10.08 | 938 |
1299 | 아니오, 아니요 | 바람의종 | 2008.11.27 | 6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