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텅구리
본뜻 : '멍텅구리'는 바닷물고기 이름이다. 이 고기는 못생기고 동작이 느려서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그 위험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고 한다.
바뀐 뜻 : 판단력이 없어서 옳고 그름을 제대로 분별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꿔 쓸 수 있는 말로는 '멍청이'가 있다. 모양은 없이 바보처럼 분량만 많이 들어가는 병을 가리키기도 한다.
"보기글"
-이런 멍텅구리 같으니라구 그렇게 큰 사고가 났으면 우선 경찰서에 알려야지 혼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잖아
-이 멍텅구리 병은 생긴 대로 무진장 많이 들어가네 앞으로도 많은 걸 집어넣을 일이 있을 때는 이 병을 써야겠군, 그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7864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4332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9270 |
| 1320 | 동서남북 순서 | 바람의종 | 2010.03.03 | 8858 |
| 1319 | ‘Mac-,Mc-’의 한글 표기 | 바람의종 | 2010.03.03 | 11128 |
| 1318 | 애시당초 | 바람의종 | 2010.03.03 | 7603 |
| 1317 | 검식, 감식 | 바람의종 | 2010.03.03 | 7323 |
| 1316 | 가능성이 높다 | 바람의종 | 2010.03.04 | 11604 |
| 1315 | 운영과 운용 | 바람의종 | 2010.03.04 | 12083 |
| 1314 | 기침을 깇다? | 바람의종 | 2010.03.04 | 9180 |
| 1313 | 입소문 | 바람의종 | 2010.03.04 | 7782 |
| 1312 | 멘토링 | 바람의종 | 2010.03.04 | 7720 |
| 1311 |
고닥, 고당, 곰만, 금상, 금매
|
바람의종 | 2010.03.05 | 10401 |
| 1310 | 방송 용어 | 바람의종 | 2010.03.05 | 8373 |
| 1309 | 붙이다와 부치다 | 바람의종 | 2010.03.05 | 11061 |
| 1308 | 작렬하다와 작열하다 | 바람의종 | 2010.03.05 | 11400 |
| 1307 | 칼럼리스트 | 바람의종 | 2010.03.05 | 7446 |
| 1306 | 칠거지선(七去之善) | 바람의종 | 2010.03.05 | 9406 |
| 1305 | 호치키스 | 바람의종 | 2010.03.06 | 9987 |
| 1304 | 미래를 나타내는 관형형 | 바람의종 | 2010.03.06 | 9385 |
| 1303 | 녹초가 되다 | 바람의종 | 2010.03.06 | 10509 |
| 1302 | 호송 / 후송 | 바람의종 | 2010.03.06 | 13534 |
| 1301 | 빼다 박다, 빼쏘다, 빼박다 | 바람의종 | 2010.03.06 | 12008 |
| 1300 | 피랍되다 | 바람의종 | 2010.03.07 | 9304 |
| 1299 |
호꼼마씸?
|
바람의종 | 2010.03.07 | 8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