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텅구리
본뜻 : '멍텅구리'는 바닷물고기 이름이다. 이 고기는 못생기고 동작이 느려서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그 위험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고 한다.
바뀐 뜻 : 판단력이 없어서 옳고 그름을 제대로 분별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꿔 쓸 수 있는 말로는 '멍청이'가 있다. 모양은 없이 바보처럼 분량만 많이 들어가는 병을 가리키기도 한다.
"보기글"
-이런 멍텅구리 같으니라구 그렇게 큰 사고가 났으면 우선 경찰서에 알려야지 혼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잖아
-이 멍텅구리 병은 생긴 대로 무진장 많이 들어가네 앞으로도 많은 걸 집어넣을 일이 있을 때는 이 병을 써야겠군, 그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992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642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1332 |
1390 | (밤)참 | 風磬 | 2006.11.30 | 6421 |
1389 | 바늘방석 | 風磬 | 2006.11.26 | 7687 |
1388 | 미주알고주알 | 風磬 | 2006.11.26 | 7636 |
1387 | 미어지다 | 風磬 | 2006.11.26 | 8457 |
1386 | 무꾸리 | 風磬 | 2006.11.26 | 8168 |
1385 | 메밀국수(모밀국수) | 風磬 | 2006.11.26 | 9271 |
» | 멍텅구리 | 風磬 | 2006.11.26 | 7220 |
1383 | 매무시 | 風磬 | 2006.11.26 | 8040 |
1382 | 망나니 | 風磬 | 2006.11.26 | 7998 |
1381 | 마누라 | 風磬 | 2006.11.26 | 8407 |
1380 | (뒷)바라지 | 風磬 | 2006.11.16 | 7187 |
1379 | 뒤웅스럽다 | 風磬 | 2006.11.16 | 7595 |
1378 | 두루뭉수리 | 風磬 | 2006.11.16 | 7880 |
1377 | 되바라지다 | 風磬 | 2006.11.16 | 14453 |
1376 | 돌팔이 | 風磬 | 2006.11.16 | 8132 |
1375 | 돈 | 風磬 | 2006.11.06 | 6917 |
1374 | 도무지 | 風磬 | 2006.11.06 | 10260 |
1373 | 댕기풀이 | 風磬 | 2006.11.06 | 13223 |
1372 | 대충 | 風磬 | 2006.11.06 | 8644 |
1371 | 대수롭다 | 風磬 | 2006.11.06 | 12683 |
1370 | 단출하다 | 風磬 | 2006.11.06 | 7862 |
1369 | 단골집 | 風磬 | 2006.11.06 | 8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