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16 04:25

두루뭉수리

조회 수 7715 추천 수 5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두루뭉수리

본뜻 : 형태가 없이 함부로 뭉쳐진 물건을 이르는 말이다.  흔히 쓰는 '두루뭉수리'는 잘못된 말이다.

바뀐 뜻 : 말이나 행동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어서 또렷하지 못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두루뭉술하다'고 쓸 때는 태도나 성격, 일 처리 등이 명확하지 않고 어정쩡한 것을 말한다.

  "보기글"
  -그 사람, 두루뭉수리라서 그냥 사귀는 데는 좋을지 몰라도 같이 일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을 거야
  -요즘 같은 무한 경쟁 시대에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일 처리를 해서야 어떻게 회사를 꾸려 나가겠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51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85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3030
3410 사라져 가는 한글 간판 風文 2024.01.06 948
3409 북한의 ‘한글날’ 風文 2024.01.06 952
3408 식욕은 당기고, 얼굴은 땅기는 風文 2024.01.04 948
3407 ‘폭팔’과 ‘망말’ 風文 2024.01.04 916
3406 있다가, 이따가 風文 2024.01.03 986
3405 내일러 風文 2024.01.03 792
3404 아주버님, 처남댁 風文 2024.01.02 795
3403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789
3402 ‘이고세’와 ‘푸르지오’ 風文 2023.12.30 931
3401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風文 2023.12.30 773
3400 뒤치다꺼리 風文 2023.12.29 883
3399 ‘~스런’ 風文 2023.12.29 901
3398 ‘며칠’과 ‘몇 일’ 風文 2023.12.28 877
3397 한소끔과 한 움큼 風文 2023.12.28 919
3396 '-시키다’ 風文 2023.12.22 813
3395 여보세요? 風文 2023.12.22 740
3394 장녀, 외딸, 고명딸 風文 2023.12.21 825
3393 어떤 반성문 風文 2023.12.20 711
3392 가짜와 인공 風文 2023.12.18 780
3391 '넓다'와 '밟다' 風文 2023.12.06 1084
3390 드라이브 스루 風文 2023.12.05 1088
3389 상석 風文 2023.12.05 9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