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16 04:25

두루뭉수리

조회 수 7856 추천 수 5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두루뭉수리

본뜻 : 형태가 없이 함부로 뭉쳐진 물건을 이르는 말이다.  흔히 쓰는 '두루뭉수리'는 잘못된 말이다.

바뀐 뜻 : 말이나 행동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어서 또렷하지 못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두루뭉술하다'고 쓸 때는 태도나 성격, 일 처리 등이 명확하지 않고 어정쩡한 것을 말한다.

  "보기글"
  -그 사람, 두루뭉수리라서 그냥 사귀는 데는 좋을지 몰라도 같이 일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을 거야
  -요즘 같은 무한 경쟁 시대에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일 처리를 해서야 어떻게 회사를 꾸려 나가겠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03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71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9561
3414 “영수증 받으실게요” 風文 2024.01.16 1968
3413 ‘도와센터’ ‘몰던카’ 風文 2024.01.16 2043
3412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風文 2024.01.09 2091
3411 헷갈리는 맞춤법 風文 2024.01.09 2126
3410 사라져 가는 한글 간판 風文 2024.01.06 1544
3409 북한의 ‘한글날’ 風文 2024.01.06 1597
3408 식욕은 당기고, 얼굴은 땅기는 風文 2024.01.04 1551
3407 ‘폭팔’과 ‘망말’ 風文 2024.01.04 1638
3406 있다가, 이따가 風文 2024.01.03 1469
3405 내일러 風文 2024.01.03 1437
3404 아주버님, 처남댁 風文 2024.01.02 1428
3403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1452
3402 ‘이고세’와 ‘푸르지오’ 風文 2023.12.30 1549
3401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風文 2023.12.30 1338
3400 뒤치다꺼리 風文 2023.12.29 1491
3399 ‘~스런’ 風文 2023.12.29 1574
3398 ‘며칠’과 ‘몇 일’ 風文 2023.12.28 1526
3397 한소끔과 한 움큼 風文 2023.12.28 1614
3396 '-시키다’ 風文 2023.12.22 1472
3395 여보세요? 風文 2023.12.22 1250
3394 장녀, 외딸, 고명딸 風文 2023.12.21 1414
3393 어떤 반성문 風文 2023.12.20 13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