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16 04:24

되바라지다

조회 수 14244 추천 수 4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되바라지다

  본뜻:물건의 모양이 툭 비어져나와 깊고 아늑한 맛이 없는 형태를 가리킨다

  바뀐 뜻:너그럽지 않고 포용성이 적으며, 행동이나 하는 짓이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야무지고 똑똑한 체 하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사람이 워낙 되바라져서 그 사람 앞에선 말하기가 겁나더라구요
  -그 아이는 나이도 어린애가 지나치게 되바라져서 정이 안 가더라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043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693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1996
3410 사라져 가는 한글 간판 風文 2024.01.06 930
3409 북한의 ‘한글날’ 風文 2024.01.06 929
3408 식욕은 당기고, 얼굴은 땅기는 風文 2024.01.04 919
3407 ‘폭팔’과 ‘망말’ 風文 2024.01.04 871
3406 있다가, 이따가 風文 2024.01.03 962
3405 내일러 風文 2024.01.03 756
3404 아주버님, 처남댁 風文 2024.01.02 771
3403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760
3402 ‘이고세’와 ‘푸르지오’ 風文 2023.12.30 913
3401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風文 2023.12.30 748
3400 뒤치다꺼리 風文 2023.12.29 862
3399 ‘~스런’ 風文 2023.12.29 848
3398 ‘며칠’과 ‘몇 일’ 風文 2023.12.28 843
3397 한소끔과 한 움큼 風文 2023.12.28 882
3396 '-시키다’ 風文 2023.12.22 777
3395 여보세요? 風文 2023.12.22 736
3394 장녀, 외딸, 고명딸 風文 2023.12.21 785
3393 어떤 반성문 風文 2023.12.20 690
3392 가짜와 인공 風文 2023.12.18 733
3391 '넓다'와 '밟다' 風文 2023.12.06 1065
3390 드라이브 스루 風文 2023.12.05 1067
3389 상석 風文 2023.12.05 8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