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06 03:31

늦깎이

조회 수 6122 추천 수 6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늦깎이

  본뜻:본래는 '늦게 머리 깎은 사람'을 일컫는 말로, 나이가 들어서 머리 깎고 중이 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본뜻으로도 쓰이지만 요즘은 세상 이치를 남보다 늦게 깨달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간혹 늦게 익은 과일 등을 가리키기도 한다.

  "보기글"

  -자네 늦깎이로 절에 들어가니 어려운 점이 많겠네, 그려
  -마흔 늦깎이로 문단에 나온 박 여사의 글솜씨는 풍성한 입담과 무르녹은 연륜이 녹아들어 해를 더할수록 풍요로워지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32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80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771
1390 늦깎이 바람의종 2010.10.11 7944
1389 백넘버, 노게임 바람의종 2011.11.13 7935
1388 굴착기, 굴삭기, 레미콘 바람의종 2008.10.17 7934
1387 헬스 다이어트 바람의종 2009.04.14 7933
1386 생잡이·생둥이 바람의종 2008.07.12 7931
1385 매무시 風磬 2006.11.26 7929
1384 보약 다리기 바람의종 2008.09.25 7929
1383 해거름, 고샅 바람의종 2008.10.11 7929
1382 한참, 한창 바람의종 2008.10.29 7927
1381 바람의종 2009.07.31 7926
1380 비만인 사람, 비만이다 바람의종 2009.09.29 7924
1379 커닝 바람의종 2009.10.27 7922
1378 마초 바람의종 2010.03.14 7922
1377 진짜 바람의종 2010.04.30 7919
1376 늘이다 / 늘리다 바람의종 2008.05.22 7915
1375 오누이 바람의종 2008.03.31 7914
1374 나그내 file 바람의종 2009.11.03 7911
1373 꽝포쟁이 바람의종 2008.03.25 7910
1372 갈가지 바람의종 2009.07.30 7910
1371 터물·더믈 바람의종 2008.04.28 7909
1370 우레, 우뢰 바람의종 2009.08.02 7908
1369 ‘모라’와 마을 바람의종 2008.02.10 79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