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0.30 16:50

뇌까리다

조회 수 11084 추천 수 5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뇌까리다

  본뜻:자꾸 되풀이 말한다는 뜻의 '뇌다'에 접미사 '가리'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이다.

  바뀐 말:불쾌한 남의 말을 그대로 받아서 되뇌이는 것이나,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마구 떠드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투덜거리는 것과는 다르다.

  "보기글"

  -그녀가 하루 종일 집안 일에 대해서 뇌까리는 것을 듣고 있노라면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다

  -그는 항상 남의 일에 대해서 좋지 않게 뇌까리는 버릇이 있단 말이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070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11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241
3410 사라져 가는 한글 간판 風文 2024.01.06 935
3409 북한의 ‘한글날’ 風文 2024.01.06 929
3408 식욕은 당기고, 얼굴은 땅기는 風文 2024.01.04 919
3407 ‘폭팔’과 ‘망말’ 風文 2024.01.04 876
3406 있다가, 이따가 風文 2024.01.03 970
3405 내일러 風文 2024.01.03 762
3404 아주버님, 처남댁 風文 2024.01.02 773
3403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767
3402 ‘이고세’와 ‘푸르지오’ 風文 2023.12.30 913
3401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風文 2023.12.30 750
3400 뒤치다꺼리 風文 2023.12.29 873
3399 ‘~스런’ 風文 2023.12.29 860
3398 ‘며칠’과 ‘몇 일’ 風文 2023.12.28 847
3397 한소끔과 한 움큼 風文 2023.12.28 891
3396 '-시키다’ 風文 2023.12.22 787
3395 여보세요? 風文 2023.12.22 736
3394 장녀, 외딸, 고명딸 風文 2023.12.21 785
3393 어떤 반성문 風文 2023.12.20 694
3392 가짜와 인공 風文 2023.12.18 743
3391 '넓다'와 '밟다' 風文 2023.12.06 1069
3390 드라이브 스루 風文 2023.12.05 1072
3389 상석 風文 2023.12.05 8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