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본뜻:본래는 무당이 죽은 이를 대신하여 하는 말이었다. 무당이 푸닥거리를 할 때 죽은 이의 혼을 불러내어 그의 하소연을 받아 얘기함으로써 죽은 이의 한을 풀어내는 의식을'넋두리'라 한다
바뀐 뜻:오늘날에 와서는 불평이나 불만을 늘어놓고 하소연하는 말로 널리 쓰인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넋두리를 늘어놓는데 아주 질색하겠어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그 동안 쌓인 넋두리를 늘어놓으니까 숨통이 트이는 거 있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7730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4232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9167 |
| 1848 | 한계와 한도 | 바람의종 | 2011.12.30 | 8342 |
| 1847 | 빈소와 분향소 | 바람의종 | 2010.09.08 | 8344 |
| 1846 | 단골집 | 風磬 | 2006.11.06 | 8344 |
| 1845 | 이같이, 이 같은 | 바람의종 | 2008.11.29 | 8348 |
| 1844 | 숟가락, 젓가락 | 바람의종 | 2008.07.21 | 8349 |
| 1843 | 수청 | 바람의종 | 2007.07.27 | 8351 |
| 1842 | 본데없다 | 바람의종 | 2008.01.12 | 8351 |
| 1841 | 축제, 축전, 잔치 | 바람의종 | 2010.04.17 | 8351 |
| 1840 | 조사됐다 | 바람의종 | 2010.04.25 | 8352 |
| 1839 | 볼멘소리 | 바람의종 | 2010.09.03 | 8353 |
| 1838 | 비갈망 | 바람의종 | 2008.01.29 | 8354 |
| 1837 | 개구지다 | 바람의종 | 2007.12.20 | 8360 |
| 1836 | 안치다, 밭치다, 지게, 찌개 | 바람의종 | 2008.06.16 | 8365 |
| 1835 | 접수하다 | 바람의종 | 2010.02.12 | 8369 |
| » | 넋두리 | 風磬 | 2006.10.30 | 8371 |
| 1833 | 방송 용어 | 바람의종 | 2010.03.05 | 8373 |
| 1832 | 곰비임비 | 바람의종 | 2009.11.29 | 8376 |
| 1831 | 노동1호 | 바람의종 | 2007.06.11 | 8380 |
| 1830 | 문화어에 오른 방언 | 바람의종 | 2010.02.06 | 8382 |
| 1829 | 비후까스 | 바람의종 | 2008.02.13 | 8382 |
| 1828 | 가능·가성능/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8 | 8387 |
| 1827 |
마음쇠
|
바람의종 | 2009.10.27 | 8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