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0.10 20:18

나리

조회 수 16635 추천 수 9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리

본뜻 : 옛날에 왕자를 높여 부르던 말이 '나리'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정3품 이하의 당하관을높여 부르는 말로 정착되었다.  이것을 보면 옛날에도 직함이나 호칭 인플레가 있었던 것 같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주로 일정한 관직 이상에 있는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로 쓰고 있으나, 때로는 지위가 높은 사람을 비아냥거리는 말로 쓰기도 한다.  흔히들 '나으리'로 쓰고 있으나 틀린 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896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553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0412
2090 몇일, 며칠 바람의종 2008.09.26 6676
2089 모기버섯, 봉양버섯 바람의종 2009.11.19 13547
2088 모두에게? 바람의종 2009.03.25 5364
2087 모둠, 모듬 바람의종 2009.10.08 10065
2086 모디리 바람의종 2009.03.27 6648
2085 모량리와 모량부리 바람의종 2008.07.24 6688
2084 모르지비! 바람의종 2009.03.23 5995
2083 모리배 바람의종 2007.07.02 16381
2082 모밀국수 바람의종 2009.02.12 6283
2081 모밀국수, 메밀국수, 소바 바람의종 2009.08.07 9878
2080 모순 바람의종 2007.07.03 5705
2079 모시는 글 바람의종 2008.04.27 17014
2078 모아지다 바람의종 2008.11.25 7495
2077 모음의 짜임새 바람의종 2008.01.06 5642
2076 모자르다, 모자라다, 모잘라, 모자른, 모잘른 바람의종 2010.06.01 25183
2075 모하구로? 바람의종 2009.06.11 5844
2074 모호하다 / 금쪽이 風文 2023.10.11 880
2073 목로주점을 추억하며 윤안젤로 2013.03.28 19624
2072 목재가구 / 목제가구 바람의종 2009.11.23 13184
2071 목적 바람의종 2007.07.03 6873
2070 몬뜰래기 벗곡! 바람의종 2010.04.02 11685
2069 몰래 요동치는 말 風文 2023.11.22 8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