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0.10 20:15

구년묵이(구닥다리)

조회 수 14779 추천 수 10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구년묵이(구닥다리)

본뜻 : 흔히 오래 묵은 물건을 구닥다리라고 부르는데 '구닥다리'라는 말은 원래 존재하지 않는 말이다.  '여러 해 묵은 물건'이나 '어떤 일에 오래 종사해서 그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기술이 낡은 것이 된 사람' 등을 얕잡아 이르는 말은 '구년묵이'다

바뀐 뜻 : '구년묵이'라는 표준어보다 '구닥다리'라는 비표준어를 훨씬 많이 쓰고 있지만 '구닥다리'는 비표준어이므로 글이나 말 중에 쓰지 않도록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833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489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9794
3212 몸으로 재다, 윙크와 무시 風文 2022.11.09 952
3211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風文 2024.01.09 952
3210 영어 공용어화 風文 2022.05.12 953
3209 ‘건강한’ 페미니즘, 몸짓의 언어학 風文 2022.09.24 954
3208 삼디가 어때서 風文 2022.02.01 958
3207 유신의 추억 風文 2021.11.15 960
3206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風文 2022.07.20 961
3205 아니오 / 아니요 風文 2023.10.08 963
3204 '바치다'와 '받치다' file 風文 2023.01.04 964
3203 난민과 탈북자 風文 2021.10.28 967
3202 ‘나이’라는 숫자, 친정 언어 風文 2022.07.07 967
3201 1.25배속 듣기에 사라진 것들 風文 2023.04.18 968
3200 ‘이’와 ‘히’ 風文 2023.05.26 968
3199 말로 하는 정치 風文 2022.01.21 969
3198 본정통(本町通) 風文 2023.11.14 969
3197 까치발 風文 2023.11.20 969
3196 주현씨가 말했다 風文 2023.11.21 969
3195 우리와 외국인, 글자 즐기기 風文 2022.06.17 971
3194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風文 2022.07.14 971
3193 노랗다와 달다, 없다 風文 2022.07.29 971
3192 '마징가 Z'와 'DMZ' 風文 2023.11.25 971
3191 쌤, 일부러 틀린 말 風文 2022.07.01 9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