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죽
본뜻 : 곤죽은 본래 곯아서 썩은 죽처럼 상하거나 풀어진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사람이나 물건이 엉망이 되어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태거나, 혹은 몸이 상하거나 늘어져서 까라진 상태를 말한다
"보기글"
-몇 날 며칠을 잠을 안 자고 일을 하더니 몸이 곤죽이 되었구나
-말리려고 널어 논 쑥을 비를 한번 맞혔더니 곤죽이 되어 버렸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884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544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0327 |
2090 | 먹 | 바람의종 | 2009.05.06 | 7810 |
2089 | 플래카드 | 바람의종 | 2009.07.27 | 7810 |
2088 | 서낭당 | 風磬 | 2006.12.29 | 7810 |
2087 | 윗옷, 웃옷 | 바람의종 | 2008.09.25 | 7811 |
2086 | 어느, 어떤 | 바람의종 | 2009.10.06 | 7815 |
2085 | 선보다 | 바람의종 | 2007.05.15 | 7817 |
2084 | 굿 | 바람의종 | 2008.02.17 | 7819 |
2083 | 삿갓봉과 관악산 | 바람의종 | 2008.03.16 | 7820 |
2082 | 임대와 임차 | 바람의종 | 2009.03.30 | 7820 |
2081 | 갈가지 | 바람의종 | 2009.07.30 | 7822 |
2080 | 한참, 한창 | 바람의종 | 2008.10.29 | 7823 |
2079 | 부부 금실 | 바람의종 | 2007.11.06 | 7834 |
2078 | 버들과 땅이름 | 바람의종 | 2008.04.10 | 7835 |
2077 | 사음동과 마름골 | 바람의종 | 2008.06.23 | 7838 |
2076 | 아메리카 토박이말 | 바람의종 | 2008.02.20 | 7839 |
2075 | 능소니 | 바람의종 | 2009.07.25 | 7840 |
2074 | 헬스 다이어트 | 바람의종 | 2009.04.14 | 7842 |
2073 | 선크림 | 바람의종 | 2009.12.01 | 7843 |
2072 | 옳은 말씀 | 바람의종 | 2009.03.18 | 7846 |
2071 | 강쇠 | 바람의종 | 2008.10.17 | 7852 |
2070 | 팔색조 | 바람의종 | 2009.10.07 | 7852 |
2069 | 해거름, 고샅 | 바람의종 | 2008.10.11 | 7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