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죽
본뜻 : 곤죽은 본래 곯아서 썩은 죽처럼 상하거나 풀어진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사람이나 물건이 엉망이 되어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태거나, 혹은 몸이 상하거나 늘어져서 까라진 상태를 말한다
"보기글"
-몇 날 며칠을 잠을 안 자고 일을 하더니 몸이 곤죽이 되었구나
-말리려고 널어 논 쑥을 비를 한번 맞혔더니 곤죽이 되어 버렸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782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448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9343 |
1368 | 진짜 | 바람의종 | 2010.04.30 | 7965 |
1367 | 사이드카 | 바람의종 | 2009.07.24 | 7961 |
1366 | 굴착기, 굴삭기, 레미콘 | 바람의종 | 2008.10.17 | 7958 |
1365 | 보약 다리기 | 바람의종 | 2008.09.25 | 7957 |
1364 | 늦깎이 | 바람의종 | 2010.10.11 | 7953 |
1363 | 백넘버, 노게임 | 바람의종 | 2011.11.13 | 7949 |
1362 | 씀바귀 | 바람의종 | 2008.02.15 | 7944 |
1361 | 영부인 | 바람의종 | 2007.08.09 | 7943 |
1360 | 강쇠 | 바람의종 | 2008.10.17 | 7942 |
1359 | 마초 | 바람의종 | 2010.03.14 | 7940 |
1358 | 늘이다 / 늘리다 | 바람의종 | 2008.05.22 | 7937 |
1357 | 수다 | 바람의종 | 2012.05.03 | 7932 |
1356 | 나그내 | 바람의종 | 2009.11.03 | 7931 |
1355 | 부부 금실 | 바람의종 | 2007.11.06 | 7931 |
1354 | 매발톱꽃 | 바람의종 | 2008.03.16 | 7930 |
1353 | 비만인 사람, 비만이다 | 바람의종 | 2009.09.29 | 7929 |
1352 | 일 | 바람의종 | 2009.07.31 | 7928 |
1351 | 어미 ‘-네’와 ‘-군’ | 바람의종 | 2010.11.01 | 7925 |
1350 | 박사 | 바람의종 | 2007.07.07 | 7925 |
1349 | 메가폰과 마이크 | 바람의종 | 2010.01.10 | 7924 |
1348 | 동포, 교포 | 바람의종 | 2008.10.04 | 7921 |
1347 | 우레, 우뢰 | 바람의종 | 2009.08.02 | 7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