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망태
본뜻 : '고주'는 술을 거르는 틀을 말하는데, 여기에 망태를 올려 놓으면 망태에 술기운이 배어 들어 망태 전체에서 고약한 술냄새가 난다. 이렇듯 고주 위에 올려놓은 망태처럼 잔뜩 술에 절은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 고주망태다.
바뀐 뜻 :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상태를 가리킨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9454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00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0886 |
2090 | 두더지 | 바람의종 | 2008.12.15 | 6387 |
2089 | 금세, 금새 / 여태, 입때 / 늘상, 항상 | 바람의종 | 2008.12.15 | 13939 |
2088 | 앙징맞다 / 한자어의 사이시옷 | 바람의종 | 2008.12.15 | 10670 |
2087 | 좀체로, 의례적 | 바람의종 | 2008.12.15 | 16973 |
2086 | 별명 | 바람의종 | 2008.12.17 | 6508 |
2085 | 접수, 제출 | 바람의종 | 2008.12.17 | 9684 |
2084 | 오손도손, 단촐하다 | 바람의종 | 2008.12.17 | 11713 |
2083 | 뀌띰, 괜시레 | 바람의종 | 2008.12.17 | 9660 |
2082 | 보로미 | 바람의종 | 2008.12.18 | 7131 |
2081 | ‘자꾸’와 ‘지퍼’ | 바람의종 | 2008.12.18 | 8004 |
2080 | 옥석구분 | 바람의종 | 2008.12.18 | 7976 |
2079 | 상채기, 상흔, 생재기 | 바람의종 | 2008.12.18 | 9805 |
2078 | 돋힌 | 바람의종 | 2008.12.18 | 9090 |
2077 | 사자 | 바람의종 | 2008.12.26 | 5770 |
2076 | 법대로 | 바람의종 | 2008.12.26 | 5445 |
2075 | 승패, 성패 | 바람의종 | 2008.12.26 | 8935 |
2074 | 운명, 유명 | 바람의종 | 2008.12.26 | 8880 |
2073 | 지리하다, 지루하다 | 바람의종 | 2008.12.26 | 10838 |
2072 | 니서껀 내서껀 | 바람의종 | 2008.12.27 | 6931 |
2071 | 쌓인, 싸인 | 바람의종 | 2008.12.27 | 23037 |
2070 | 간(間)의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8.12.27 | 11468 |
2069 | 늑장, 늦장/터뜨리다, 터트리다/가뭄, 가물 | 바람의종 | 2008.12.27 | 13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