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딸
본뜻 : 고명은 음식의 모양과 맛을 내기 위해서 음식 위에 뿌리는 양념을 가리키는 말로서, 고명딸이라 함은 아들만 있는 집에 고명처럼 맛을 내주는 딸이라는 뜻이다.
바뀐 뜻 : 아들 많은 집의 외딸을 일컫는 말이다. 반대로 딸 많은 집의 외아들은 고명 아들이라고 한다.
"보기글"
-감나무집 고명딸은 정월 떡국에 얹힌 웃고명처럼 참하고 예쁘더라구요
-감나무집 고명딸과 배나무집 고명 아들이 혼인한다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7801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4445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9312 |
| 26 | 헷갈리는 맞춤법 | 風文 | 2024.01.09 | 2106 |
| 25 |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 風文 | 2024.01.09 | 2085 |
| 24 | ‘도와센터’ ‘몰던카’ | 風文 | 2024.01.16 | 2026 |
| 23 | “영수증 받으실게요” | 風文 | 2024.01.16 | 1961 |
| 22 | ‘시월’ ‘오뉴월’ | 風文 | 2024.01.20 | 2087 |
| 21 | 바람을 피다? | 風文 | 2024.01.20 | 1805 |
| 20 | 김치 담그셨어요? | 風文 | 2024.02.08 | 1957 |
| 19 | 금수저 흙수저 | 風文 | 2024.02.08 | 1831 |
| 18 | 내 청춘에게? | 風文 | 2024.02.17 | 1700 |
| 17 |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 | 風文 | 2024.02.17 | 1873 |
| 16 | ‘요새’와 ‘금세’ | 風文 | 2024.02.18 | 1910 |
| 15 | 배레나룻 | 風文 | 2024.02.18 | 1790 |
| 14 | ‘끄물끄물’ ‘꾸물꾸물’ | 風文 | 2024.02.21 | 1971 |
| 13 | 가던 길 그냥 가든가 | 風文 | 2024.02.21 | 2020 |
| 12 | 온나인? 올라인? | 風文 | 2024.03.26 | 1724 |
| 11 | 웃어른/ 윗집/ 위층 | 風文 | 2024.03.26 | 1803 |
| 10 | 갑질 | 風文 | 2024.03.27 | 2056 |
| 9 | ‘머스트 해브’와 ‘워너비’ | 風文 | 2024.03.27 | 2121 |
| 8 | ‘수놈’과 ‘숫놈’ | 風文 | 2024.05.08 | 870 |
| 7 | 서거, 별세, 타계 | 風文 | 2024.05.08 | 916 |
| 6 |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 風文 | 2024.05.10 | 813 |
| 5 | 주책이다/ 주책없다,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못하다, 칠칠하다/칠칠치 못하다 | 風文 | 2024.05.10 | 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