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차반
본뜻 : 차반은 본래 맛있게 잘 차린 음식이나 반찬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개차반이란 개가 먹을 음식, 즉 똥을 점잖게 비유한 말이다.
바뀐 뜻 : 행세를 마구 하는 사람이나 성격이 나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사람 술먹고 나니까 완전히 개차반이더구만
-건너 마을 김 총각은 개차반인 그 행실을 고쳐야 장가갈 수 있을 걸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874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534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0222 |
26 | 후덥지근 / 후텁지근 | 바람의종 | 2012.05.30 | 11619 |
25 | 후텁지근한 | 風文 | 2023.11.15 | 1710 |
24 | 훈민정음 반포 565돌 | 바람의종 | 2011.11.20 | 14690 |
23 | 훈방, 석방 | 바람의종 | 2010.07.23 | 14920 |
22 | 훈훈하다 | 바람의종 | 2007.11.09 | 13646 |
21 | 휘거 | 風文 | 2014.12.05 | 25211 |
20 | 휘발성 | 바람의종 | 2010.08.07 | 14914 |
19 | 휘파람새 | 바람의종 | 2009.09.03 | 12156 |
18 | 휘하 | 바람의종 | 2007.10.09 | 13550 |
17 | 휘호 | 바람의종 | 2008.11.13 | 11011 |
16 | 휫바람, 휘바람, 휘파람 | 바람의종 | 2009.06.30 | 15711 |
15 | 휴거 | 바람의종 | 2007.10.10 | 15345 |
14 | 흉내 / 시늉 | 바람의종 | 2009.09.07 | 11894 |
13 | 흉칙하다 | 바람의종 | 2009.02.02 | 16391 |
12 | 흐리멍텅하다 | 바람의종 | 2009.11.09 | 13583 |
11 | 흘리대·흘리덕이 | 바람의종 | 2008.07.21 | 9598 |
10 | 흙성과 가린여흘 | 바람의종 | 2008.05.31 | 11299 |
9 |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 | 바람의종 | 2008.03.08 | 16344 |
8 | 흡인력, 흡입력 | 바람의종 | 2009.11.12 | 15839 |
7 | 흥정 | 바람의종 | 2009.06.09 | 10091 |
6 | 희망 | 바람의종 | 2007.10.11 | 11263 |
5 | 희쭈그리 | 바람의종 | 2008.02.29 | 13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