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과 배웅
떠나는 사람을 위해 얼마큼 함께 가다 떠나보내게 된다. 상황에 따라 전송 또는 배웅이라고 한다. 비슷한 뜻을 가졌지만 쓰임새가 좀 다르다. 전송은 역이나 터미널, 공항까지 나가는 일을 주로 가리킨다. 배웅은 집 앞이나 차 타는 곳까지 나갈 때 주로 사용된다. 전송에 비해 비공식적, 비격식적인 느낌을 준다. ‘대문 밖까지 그를 배웅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815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4840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9668 |
2688 | 언니와 학부형 | 바람의종 | 2011.10.25 | 8956 |
2687 | '자처'와 '자청' | 바람의종 | 2011.05.01 | 9185 |
2686 | 끼치다와 미치다 | 바람의종 | 2011.05.01 | 12719 |
2685 | 만무방 | 바람의종 | 2011.05.01 | 9920 |
2684 | 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 바람의종 | 2011.05.01 | 9569 |
2683 | 센티 | 바람의종 | 2011.05.01 | 13429 |
2682 | 끊기다 | 바람의종 | 2011.05.01 | 12291 |
2681 | 병구완, 병구환, 병간호, 고수련 | 바람의종 | 2011.01.30 | 12543 |
2680 | 슬라이딩 도어 | 바람의종 | 2011.01.30 | 13913 |
2679 | 있으매와 있음에 | 바람의종 | 2011.01.30 | 12620 |
2678 | 신장이 좋다? | 바람의종 | 2011.01.30 | 11313 |
2677 | 아무개 | 바람의종 | 2011.01.30 | 12776 |
2676 | 곶감, 꽃감, 꽂감 | 바람의종 | 2011.01.30 | 12551 |
2675 | 살짝궁, 살짜궁 / 살짝이, 살짜기 | 바람의종 | 2010.12.19 | 11191 |
2674 | 변죽 | 바람의종 | 2010.12.19 | 10080 |
» | 전송과 배웅 | 바람의종 | 2010.12.19 | 13272 |
2672 |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 바람의종 | 2010.12.19 | 17277 |
2671 | 12바늘을 꿰맸다 | 바람의종 | 2010.12.19 | 12928 |
2670 | 성숙해지다, 주춤해지다, 팽배해지다, 만연해지다 | 바람의종 | 2010.11.26 | 17026 |
2669 | 핼쑥하다, 해쓱하다, 헬쓱하다, 헬쑥하다, 핼슥하다, 헬슥하다 | 바람의종 | 2010.11.26 | 48145 |
2668 | 구메구메 | 바람의종 | 2010.11.26 | 10770 |
2667 | 안팎 | 바람의종 | 2010.11.26 | 11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