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2.19 14:04

전송과 배웅

조회 수 13263 추천 수 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전송과 배웅

떠나는 사람을 위해 얼마큼 함께 가다 떠나보내게 된다. 상황에 따라 전송 또는 배웅이라고 한다. 비슷한 뜻을 가졌지만 쓰임새가 좀 다르다. 전송은 역이나 터미널, 공항까지 나가는 일을 주로 가리킨다. 배웅은 집 앞이나 차 타는 곳까지 나갈 때 주로 사용된다. 전송에 비해 비공식적, 비격식적인 느낌을 준다. ‘대문 밖까지 그를 배웅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363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025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5232
3084 좋으네요, 좋네요 바람의종 2010.04.19 13435
3083 노가리 까다 바람의종 2008.02.22 13429
3082 센티 바람의종 2011.05.01 13409
3081 "정한수" 떠놓고… 1 바람의종 2008.04.01 13405
3080 진력나다, 진력내다 바람의종 2011.12.28 13401
3079 간지는 음력 바람의종 2010.01.20 13397
3078 초를 치다 바람의종 2010.09.05 13396
3077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바람의종 2010.03.08 13392
3076 어미 ‘-ㄹ지’,의존명사 ‘지’ 바람의종 2010.01.27 13390
3075 하릴없이, 할 일 없이 바람의종 2012.10.30 13390
3074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바람의종 2007.08.31 13387
3073 응큼하다 바람의종 2012.10.09 13385
3072 퍼센트포인트 바람의종 2011.11.24 13380
3071 자립명사와 의존명사 바람의종 2010.01.28 13379
3070 휘하 바람의종 2007.10.09 13368
3069 언어 분류 바람의종 2007.10.06 13367
3068 ‘강시울’과 ‘뒤매’ 바람의종 2010.06.20 13367
3067 ‘때식을 번지다’와 ‘재구를 치다’ 바람의종 2010.05.07 13358
3066 ‘팜므파말’ 바람의종 2011.12.22 13354
3065 가시 돋힌 설전 바람의종 2010.04.01 13344
3064 도시이름 바람의종 2011.11.14 13342
3063 깍둑이, 부스럭이 바람의종 2008.10.27 133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