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1.26 15:11

구메구메

조회 수 10753 추천 수 2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구메구메

‘구멍’의 옛말은 ‘구메’다. 일부 합성어에 아직 형태가 남아 있다. 옥에 갇힌 죄수에게 벽 구멍으로 몰래 주는 밥 ‘구메밥’, 작은 규모로 짓는 농사 ‘구메농사’, 널리 알리지 않고 하는 혼인 ‘구메혼인’에서 보인다. 구멍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구메’가 중첩된 ‘구메구메’는 ‘남모르게 틈틈이’라는 뜻을 지녔다. ‘구메구메 돈을 모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67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922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4167
2204 [re] 시치미를 떼다 file 바람의종 2010.11.17 13068
2203 시치미를 떼다 1 바람의종 2010.11.16 15429
2202 거절과 거부 바람의종 2010.11.16 9035
2201 선소리 바람의종 2010.11.21 12148
2200 애먼 바람의종 2010.11.21 12005
2199 보전과 보존 바람의종 2010.11.25 17365
2198 국으로 바람의종 2010.11.25 10957
2197 열릴 예정이다 바람의종 2010.11.26 10623
2196 안팎 바람의종 2010.11.26 11649
» 구메구메 바람의종 2010.11.26 10753
2194 12바늘을 꿰맸다 바람의종 2010.12.19 12884
2193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바람의종 2010.12.19 17213
2192 전송과 배웅 바람의종 2010.12.19 13261
2191 곶감, 꽃감, 꽂감 바람의종 2011.01.30 12541
2190 아무개 바람의종 2011.01.30 12766
2189 신장이 좋다? 바람의종 2011.01.30 11300
2188 있으매와 있음에 바람의종 2011.01.30 12597
2187 끊기다 바람의종 2011.05.01 12285
2186 센티 바람의종 2011.05.01 13408
2185 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바람의종 2011.05.01 9552
2184 만무방 바람의종 2011.05.01 9911
2183 언니와 학부형 바람의종 2011.10.25 89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