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1.26 15:11

구메구메

조회 수 10769 추천 수 2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구메구메

‘구멍’의 옛말은 ‘구메’다. 일부 합성어에 아직 형태가 남아 있다. 옥에 갇힌 죄수에게 벽 구멍으로 몰래 주는 밥 ‘구메밥’, 작은 규모로 짓는 농사 ‘구메농사’, 널리 알리지 않고 하는 혼인 ‘구메혼인’에서 보인다. 구멍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구메’가 중첩된 ‘구메구메’는 ‘남모르게 틈틈이’라는 뜻을 지녔다. ‘구메구메 돈을 모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92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59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9466
1258 공공칠 바람의종 2011.11.10 10971
1257 방금 바람의종 2011.10.27 8794
1256 륙, 육 바람의종 2011.10.27 12354
1255 쉐보레 유감 바람의종 2011.10.25 10165
1254 언니와 학부형 바람의종 2011.10.25 8956
1253 만무방 바람의종 2011.05.01 9920
1252 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바람의종 2011.05.01 9569
1251 센티 바람의종 2011.05.01 13426
1250 끊기다 바람의종 2011.05.01 12291
1249 있으매와 있음에 바람의종 2011.01.30 12616
1248 신장이 좋다? 바람의종 2011.01.30 11311
1247 아무개 바람의종 2011.01.30 12775
1246 곶감, 꽃감, 꽂감 바람의종 2011.01.30 12547
1245 전송과 배웅 바람의종 2010.12.19 13269
1244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바람의종 2010.12.19 17273
1243 12바늘을 꿰맸다 바람의종 2010.12.19 12928
» 구메구메 바람의종 2010.11.26 10769
1241 안팎 바람의종 2010.11.26 11661
1240 열릴 예정이다 바람의종 2010.11.26 10630
1239 국으로 바람의종 2010.11.25 10967
1238 보전과 보존 바람의종 2010.11.25 17436
1237 애먼 바람의종 2010.11.21 120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