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1.21 13:38

애먼

조회 수 12015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애먼

‘애먼 사람들이 맞았다.’, ‘애먼 소리 하지 마.’ ‘애먼’은 일의 결과가 억울하거나 엉뚱하게 느껴진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말은 ‘애매하다’와 관련이 있다. ‘희미해 분명하지 않다’는 뜻의 ‘애매(曖昧)하다’가 아니다. ‘아무 잘못 없이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아 억울하다’는 뜻을 가진 ‘애매하다’가 있다. 관형형 ‘애매한’이 변형돼 ‘애먼’이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663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316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081
2248 앳띠다 바람의종 2010.08.07 13687
2247 액면 그대로 바람의종 2008.01.25 6961
2246 애정하다, 예쁜 말은 없다 風文 2022.07.28 1349
2245 애저녁에 / 애초에 바람의종 2012.08.16 15019
2244 애시당초 바람의종 2010.03.03 7662
2243 애벌빨래 風磬 2007.01.19 10860
2242 애물단지 風磬 2007.01.19 8467
» 애먼 바람의종 2010.11.21 12015
2240 애매하다 바람의종 2007.10.23 9121
2239 애매모호 바람의종 2008.11.14 5258
2238 애리애리 바람의종 2008.07.01 8603
2237 애로 바람의종 2007.07.31 6753
2236 애끓다, 애끊다 바람의종 2010.05.09 11144
2235 애끊다와 애끓다 바람의종 2010.03.15 13156
2234 애기똥풀 바람의종 2008.02.21 6191
2233 애기 바람의종 2009.12.04 7042
2232 애가 끊어질 듯하다 바람의종 2008.01.24 10742
2231 앞꿈치 / 뒤꿈치 바람의종 2010.03.19 11802
2230 앙징맞다 / 한자어의 사이시옷 바람의종 2008.12.15 10707
2229 앙사리 바람의종 2010.01.09 8687
2228 앙갚음, 안갚음 바람의종 2011.11.27 13889
2227 압록강과 마자수 바람의종 2008.01.18 69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