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1.16 07:30

거절과 거부

조회 수 9032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거절과 거부

‘거절’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쓰인다. ‘그녀의 거절에 자존심이 상했다.’ ‘친구 부탁이라 거절도 못 했다.’

‘거부’는 주로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사이에서 사용된다. ‘주식시장 상장이 거부됐다.’ ‘야당은 여당의 협상안을 거부했다.’ ‘거부’는 개인 사이에서도 쓰이는데 이때는 동조하지 않는다는 뜻을 더 강하게 나타낸다.

‘그는 완강히 거부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49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99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997
2204 꼬시다 바람의종 2008.10.29 7721
2203 감장이 바람의종 2008.10.30 6631
2202 신토불이 바람의종 2008.10.30 7399
2201 유명세를 타다 바람의종 2008.10.30 7275
2200 갈갈이, 갈가리 바람의종 2008.10.30 7445
2199 돈가스와 닭도리탕 바람의종 2008.10.31 7892
2198 끼여들기 바람의종 2008.10.31 9036
2197 덮혔다, 찝찝하다 바람의종 2008.10.31 12148
2196 결재, 결제 바람의종 2008.10.31 10878
2195 바람의종 2008.11.01 7236
2194 나아질른지 바람의종 2008.11.01 5994
2193 ~과 다름 아니다 바람의종 2008.11.01 9031
2192 미망인 바람의종 2008.11.01 5994
2191 당부 바람의종 2008.11.02 6693
2190 참가, 참석, 참여 바람의종 2008.11.02 10497
2189 당기다, 댕기다, 땅기다 바람의종 2008.11.02 6424
2188 떼기, 뙈기 바람의종 2008.11.02 6980
2187 니카마! 바람의종 2008.11.03 6197
2186 생사여탈권 바람의종 2008.11.03 6615
2185 구렛나루, 구레나루, 구렌나루 / 횡경막 / 관자노리 바람의종 2008.11.03 8473
2184 "뿐"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8.11.03 9247
2183 올미동이 바람의종 2008.11.11 76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