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과 거부
‘거절’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쓰인다. ‘그녀의 거절에 자존심이 상했다.’ ‘친구 부탁이라 거절도 못 했다.’
‘거부’는 주로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사이에서 사용된다. ‘주식시장 상장이 거부됐다.’ ‘야당은 여당의 협상안을 거부했다.’ ‘거부’는 개인 사이에서도 쓰이는데 이때는 동조하지 않는다는 뜻을 더 강하게 나타낸다.
‘그는 완강히 거부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249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899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3997 |
2204 | 꼬시다 | 바람의종 | 2008.10.29 | 7721 |
2203 | 감장이 | 바람의종 | 2008.10.30 | 6631 |
2202 | 신토불이 | 바람의종 | 2008.10.30 | 7399 |
2201 | 유명세를 타다 | 바람의종 | 2008.10.30 | 7275 |
2200 | 갈갈이, 갈가리 | 바람의종 | 2008.10.30 | 7445 |
2199 | 돈가스와 닭도리탕 | 바람의종 | 2008.10.31 | 7892 |
2198 | 끼여들기 | 바람의종 | 2008.10.31 | 9036 |
2197 | 덮혔다, 찝찝하다 | 바람의종 | 2008.10.31 | 12148 |
2196 | 결재, 결제 | 바람의종 | 2008.10.31 | 10878 |
2195 | 쥐 | 바람의종 | 2008.11.01 | 7236 |
2194 | 나아질른지 | 바람의종 | 2008.11.01 | 5994 |
2193 | ~과 다름 아니다 | 바람의종 | 2008.11.01 | 9031 |
2192 | 미망인 | 바람의종 | 2008.11.01 | 5994 |
2191 | 당부 | 바람의종 | 2008.11.02 | 6693 |
2190 | 참가, 참석, 참여 | 바람의종 | 2008.11.02 | 10497 |
2189 | 당기다, 댕기다, 땅기다 | 바람의종 | 2008.11.02 | 6424 |
2188 | 떼기, 뙈기 | 바람의종 | 2008.11.02 | 6980 |
2187 | 니카마! | 바람의종 | 2008.11.03 | 6197 |
2186 | 생사여탈권 | 바람의종 | 2008.11.03 | 6615 |
2185 | 구렛나루, 구레나루, 구렌나루 / 횡경막 / 관자노리 | 바람의종 | 2008.11.03 | 8473 |
2184 | "뿐"의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8.11.03 | 9247 |
2183 | 올미동이 | 바람의종 | 2008.11.11 | 7697 |